제작진의 충격적인 인터뷰 태도.jpg

ㅇㅇ(45.64) 2024.05.26 15:48:44

조회 687 추천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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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씨는 처음엔 기억 안난다, 모르겠다는 태도로 답함 = 관련된 이야기 하기 싫단 의미

하지만 제작진은 대답을 이끌어 내려고 사진도 보여주고 집요하게 질문을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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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씨가 (박영감 부부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게) 하기 싫었다고 말하니까 취조하듯 왜 하기 싫었냐고 묻는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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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옆에 시댁 식구도 있는데 안좋은 일 강요당했냐고 물어봄

일반인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 수 있는 질문을 지적장애인 상대로 아무렇지 않게 내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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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한 번이 끝이 아님

말하는 태도보면 형사 취조하는 거 보는 거 같았음

저래놓고 자극적인 인터뷰 다 따니까 그제서야 불편하지 않았냐고 물어봄 ㅋㅋ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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