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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흙수저 생존법 [[갱신중]] 항목

ee(218.49) 2015.11.02 23:34:48
조회 8543 추천 13 댓글 5

수저계급론/생활비 절약 노하우

최근 수정 시각 : 2015-11-02 23: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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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주거비 절약 노하우
2.1.1. 주거 형태2.1.2. 냉난방2.1.3. 수도 및 전기
2.2. 일상생활비 절약 노하우
2.2.1. 장보기2.2.2. 식생활
2.3. 기타 팁
3. 관련항목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인 흙수저 갤러리에서 흔히 '흙수저'라고 불리우는 저소득층 접속자들이 모자란 살림에 생활비를 절약하고자 궁리해낸 노하우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문서. 자신의 생활이 딱히 궁핍하지 않아도 생활비를 아끼는 데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해볼만 하다.

2015년 10월 31일 흙수저갤 가난그릴스의 생존법 이라는 글이 힛갤에 올랐다.

2. 상세[편집]

2.1. 주거비 절약 노하우[편집]

2.1.1. 주거 형태[편집]

크게 하숙, 고시원, 월세, 자가 소유 등으로 나누어진다. 고시원에 대한 팁은 고시원 문서에 상세 서술 되어 있으니 교차 참고하자.

서울의 경우에는 도심에서 떨어진 위치일수록 무보증 월세 원룸이 많다. 대부분의 흙수저들이 그러하듯 최소 200만원에서 시작하는 보증금을 충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보증 월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이러한 무보증의 경우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조금 비싸지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 해야한다. 고시원이 한달 25만원에서 35만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월세 원룸이 조금 더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교통과 주거 환경이 안 좋을 수록 월세도 싸 진다. 김포공항 인근 비행기 이착륙 코스가 머리위를 지나가는 지역은 극심한 소음 공해로 집세가 낮게 책정되는 편이다. 이런 소음을 견딜 수 있는 무던한 성격이면 한번 눈여겨보자. 귀마개의 생활화

주거생활을 대신할 수 있는 공간을 잘 찾아보자. 예를 들어 회사나 도서관 등이 존재한다면 여기를 평상시에 주로 이용하고, 집은 식사하고 잠만 자는 곳으로 취급해볼 수도 있다.

2.1.2. 냉난방[편집]

  • 혹한기 훈련을 지낸 지인이 있다면 그사람의 노하우를 빼내라
  • 뽁뽁이를 구해서 벽과 창문에 붙이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트나 다이소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웃풍이 새는 곳은 창문과 창틀 틈새니까 여기를 특히 막아줄 필요가 있다. 신문지도 좋다.
  • 겨울엔 내복을 입고 옷을 더 껴입어라. 인체에는 피부를 따라서 얇은 체온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의 존재가 체감온도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그래서 두꺼운 옷만 하나 걸처 입는것 보다는 얇은옷을 많이 껴입는것이 체온 조절에 좋다.
  • 핫 팩을 산다. 일반적으로 똑딱이로 만들어진 핫팩은 여러번 쓸수는 있지만 온도상승이 일시적이고. 발열량도 얼마 안된다 그래서 일회용이지만 철 성분으로 만들어진 군대에서 쓰는 가루 핫팩을 사는 것이 좋다. 보통 한번 사용시 12시간 정도 가며 심장부근에 핫팩을 위치시키면 저체온현상을 피할수가 있다.
  • 도서관에 가면, 일단 책을 읽으면서 공부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다지기도 좋고, 양판소 같은 거 말고 화장실과 정수기도 있고, 컴퓨터도 공짜로 쓸 수도 있고, 도서관 회원가입하면 쓸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가 있는 경우도 많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보통 근처에 편의점도 있으니 값싸게 지낼 수 있다. 24시간 개방하면 참 개꿀일 텐데... 공부하다가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고... 그럼 노숙자들이 많이 올걸? 또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생이나 교직원인 척 배치해두는 소파 같은 곳에 앉아보자(...) 집의 싸구려 나무 의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안락함이 있다.
  • 이 불의 내피와 외피를 구분해서 최소 2겹으로 덮는다. 안쪽의 이불은 담요재질같은 것으로 군용 모포가 제일 좋다. 효과는 피부주변의 공기가 분산 되지 않게 하고 겉의 두꺼운 이불이 찌그려져서 단열효과가 줄어드는 걸 방지를 함으로 웬만한 이불보다 단열효과가 좋다. 침낭도 이런원리를 이용한 내피침낭이라는 게 존재하며 온도 보존성을 높여준다.
  • 이불속에 뜨거운 물을 넣은 페트병을 넣어준다. 단, 정수기 온도기준으로 뜨거운물을 바로 넣게 되면 공기압차이를 버티지 못하는 페트병이 찌그러지거나 녹게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페트병을 고를때 내열성이 강한 구조로 설계된 오렌지주스병을 이용하거나, 사정이 안되서 일반페트병일 경우 찬물을 먼저 일정정량 넣고나서 뜨거운물을 넣는 방법을 쓰면 페트병이 우그러질 확률을 줄일수가 있다. 그리고 바로 넣으면 열도 잘날아가고 뜨거우므로 수건으로 감싸서 넣어준다. 이를 이용한 제품이 이미 나와있는데 유단포라고 일본전통가정제품이 있다. 보온물주머니라는 것도 있으며 원리는 같다. 다이소에서 파는 찜질팩을 써도 된다.
  • 텐트를 산다.보통 원터치 2인용 텐트가 최저가 4만원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또 텐트를 캠핑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을 할때 보온용 이너텐트는 약 2만원에서 최저가 만원정도로 형성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체온으로 생성된 따뜻한 공기를 잡아주기에 좋다.
  • 돈이 없다면 땅바닥에 잘 때 책을 깔아서 간이 침대로 만들어도 된다. 온도가 낮은 땅바닥에 밀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체온 손실을 막기에 큰 도움이 된다. 사정이 된다면 아웃도어 환경에 잠을 잘 수 있게 설계된 캠핑매트류를 추천한다. 단열성으로는 에어매트가 제일 단열성이 좋다. 야전침대라는 대안도 있지만 저가형은 장기간 사용시 지지하는 골격자체가 틀어져서 요추병을 야기 할수가 있으므로 구입하려면 10만원 이상의 가격을 각오해야 된다.
  • 만약 집이 물이 얼거나 할 정도로 온도변화에 취약한 곳이라면 대량의 물을 그릇에 떠놓고 냉기가 들어오는 곳에 놓는게 좋다.(문입구 외부쪽 정도) 물의 비열성을 이용한 방법으로서 물의 존재는 방안의 온도변동을 낮추어 주고, 물이 얼음이 되면서 발열반응을 하는데 이는 온도가 영하점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조선시대정도로 오래전부터 쓰여왔다고 전해지는 방법이다. 단 곰팡이가 있는방은 비추천한다.
  • 습기가 많다면 소금포대를 집안에 들여 놓는것도 한 방법이다.[1]
  • 실 내 생활시 발바닥에서 빠져나가는 체온에 유의한다. 옷을 완벽히 껴입고 서있더라도 말단부위인 발에서 체온등이 잘빠져 나간다. 그래서 실내 생활시 얇은 양말 한겹+수면양말 조합으로 신는게 좋으며 중간사이에 깔창을 넣거나 슬리퍼를 신어서 마무리를 한다.
  • 비가 올때 외부활동을 할때는 군대에서 보급을 받았던 군화를 신거나 산악용 등산화를 신고 밖을 나가는것이 좋다. 내수성이 있는 신발을 신으면 체온보존에도 좋고, 양말이 젖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찝찝함도 없애고 또 양말이 젖어있을 때 방안에 말리면 벽 곰팡이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 젖은 우산이나 신발을 일시적으로 보관할때는 벽돌을 밑에 까는게 좋다. 벽돌은 다공성 물질이라서 물기가 고이지 않고 벽돌에 스며 들기 때문이다. 쓴 벽돌은 햇볕에 말린뒤 다시 사용하면 된다.
  • 비상시 골판지 박스를 잘활용하자. 골판지 상자 참조

2.1.3. 수도 및 전기[편집]

  • 도서관 및 공공기관의 콘센트를 이용해 핸드폰을 충전하는 방법이 있다. 경쟁자가 많다면 멀티탭 정도는 준비하자.
  •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존재는 전기료를 아껴쓰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위쪽 문단과 결합해서 충전은 도서관 및 공공기관의 콘센트로 충전하자.
  • 스 마트폰의 의존도를 줄여라. 스마트폰 배터리는 기본 3~4시간밖에 지속이 안되고, 영상이나 게임 등을 쓴다면 1시간밖에 안 간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해야 한다면 당신은 하루 24시간 중 최소 3~4시간은 스마트폰을 쓰느라 날린단 뜻이 된다. 위키를 끊는게 큰 도움이 된다
  • 안 쓰는 가전제품의 코드를 뽑아라. 대기전력이 의외로 크다. 예를 들면 컴퓨터 본체의 대기전력은 10% 정도인데, 하루에 컴퓨터를 2시간씩 쓰고 코드를 뽑지 않는다면 컴퓨터가 구동되면서 사용한 전력만큼 대기전력으로 낭비하게 된다. 사실 습관화하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 밥솥의 보온 기능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혼자 산다면 미니밥솥으로 그때 그때 밥을 해먹는 게 좋다.
  • 콘센트용 타이머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발열기구는 발열의 특성상 전기를 많이 먹게 되는데 이것을 잘 활용하면 반절로 같은 효과를 얻을수가 있다.
  • 사 실 주방세제를 쓸때 펌프를 꾹꾹 눌러 쓰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는 조금만 써도 세척 효과가 나오게끔 설계된 물건이 주방세제이다. 다만 물에 씻겨서 그 효과가 잘드러내지 않을뿐. 주방세제 펌프를 팍팍 짜서 쓰는 습관을 버리고, 펌프 모가지에 고무줄을 감아서 나로는 양을 줄이자.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를 주방세제 대신 사용해도 쓸만하다! 단, 대놓고 세탁용으로 나온 비누는 피하자. 여기에는 형광증백제가 들어있다.
  • 데이터 비용을 아낄려면 집에서 생활할때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하는건 당연한 상식이다. 또 집안에 있을때는 핸드폰을 쓰지말고 10만원 이하의 저가형 7인치 태블릿을 쓰는게 원하지 않는 데이터 및 휴대폰용 전기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노하우이다. 태블릿을 쓰는데 주로 하는 인터넷을 하는데는 인텔 아톰CPU로 되어있는 태블릿이 최적화 되어 있고 또 전기소모량이 적다. 또 화소수가 작을수록 태블릿의 사용시간이 오래간다.
  • 청소기보다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애용하자. 청소기도 대표적인 전기 먹는 하마다. 플라스틱 삼선 빗자루는 내구성도 좋고, 가격도 잘하면 1000원정도로 살수있는 범용성이 높은 빗자루 이다. 인테리어는 꽝이지만
  • 컴 퓨터를 쓰는데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쓰는게 좋다. 데스크탑은 저성능제품이라 하더라도 300~400W를 차지하는 은근히 고전력 제품이다.반면에 노트북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전력설계에 중점을 두고있어 약 60W~100W선으로 되어 필요이상의 전기료를 절약할수가 있다. 20~30만원정도만 되어도 인터넷서핑에는 이상이 없는 중고 노트북을 장만할수가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인터넷서핑계의 전기료절약의 끝판왕은 바로 태블릿이다. 10W밖에 안된다!

2.2. 일상생활비 절약 노하우[편집]

2.2.1. 장보기[편집]

  • 예 산을 미리 나누고 제한해둔다. 할인상품이 아무리 싸도 당신이 평소 쓰는 액수의 2배를 쓰게 만든다면 의미가 없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묶음 상품을 할인하여 미끼 상품으로 내거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치약 하나가 필요한데 치약 세 개를 두 개 값으로 판다, 그러면 이익 같지만 혼자 살림을 하는 경우 세 개 다 쓰는데 한 세월이다. 쓸데없이 양 많은 걸 노리는 것보다는, 딱 필요한 것만 최소화해서 사는 것이 오히려 낫다. [2]
  • 싸게 많이 산 물건은 계획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대량구매한 제품은 헤프게 쓰이는 경향이 있다.
  •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동묘앞 벼룩시장을 알아보는게 좋다. 또한 지방사는사람이면 아름다운 가게등을 알아보는게 좋다. 중고나라만렙이 되면된다.
  • 온라인 오픈 마켓이 싼 것이 많지만, 종종 오프라인이 더 싼 경우도 있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배송비가 붙어서 차라리 오프라인에서 시장 보는 것이 쌀 수도 있다. 인근 시장과 마트를 정찰해둘 필요가 여기에 있다.
  • n+1 이나 대용량, 덤에 현혹되지 말고 무게(용량)와 성분표를 확인하라. 예컨대 1L 우유팩과 흡사한 모양과 크기의 900ml 우유팩 2개들이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싸게 파는 것 같아도 오히려 비싼 경우가 많다. 가격표가 그램당인지 혹은 포장 단위인지도 유념해서 살펴볼 것.
  • 반영구적인 에코봉투나 한 비닐봉지를 여러번 쓰는것이 현명하다. 가격이 50원 100원등 천차만별인데 이돈을 8번만 아껴도 라면 하나를 살돈이 된다. 그리고 공간낭비를 줄일수가 있다.
  • 군인친구를 통해 P.X를 애용한다.

2.2.2. 식생활[편집]

  • 유통기한은 상품의 수명이 아니다. 빨리 먹어 치울수 있는 종류인 라면, 유통기한 임박한 할인 상품도 괜찮다. 이런 관점에서 편의점 알바는 꿀알바일 수도 있다. 운만 좋으면 그리고 말을 잘 하면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내에 판매하지 못하는 상품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3]
  • (녹차, 홍차)는 재탕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싸게 구했다면 활용해보자. 차찌꺼기는 화분에 비료로 쓸 수도 있지만, 그냥 뿌려두면 벌레가 몰려드니 흙으로 묻어두자.
  •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한 화분에 부추[4] 등 키우기 쉬운 채소를 재배하는 방법도 있다. 파뿌리나 버섯밑둥은 적절한 장소에서 물만 제때 준다면 2~3번 정도 더 수확해 먹을 수 있다. 다만 제대로 된 베란다 텃밭을 만들 경우 채종이나 병충해 방지 등 약간의 노하우가 있어야 된다.
  • 외식 및 배달 금지. 집밥이 더 싸다. 쌀이 없다면 라면만 처묵... 취소선을 쳤지만, 실제로 극빈층의 주메뉴가 라면인 제일 큰 이유가 '돈'이다. 하지만 정말 라면만 먹고 살았다간 과도한 염분, 지방, 탄수화물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고혈압, 당뇨같은 온갖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병 걸리면 그로 인해서 돈이 더 나간다. 절대 여기까지 아끼지 마라. 밥을 챙기고, 야채는 삶은 것이라도 섭취해야 한다.
  • 아끼고 살려면 과자도 포기하는 게 좋다. 억지로 끊지 않아도 예산에 구멍이 나다보면 과자란 설탕덩어리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때가 온다. 해탈상태 사실 설탕도 아니고 질소덩어리다 굳이 돈주고 먹을 필요 없다 그래도 굳이 먹고싶다면 양이 많은 수입과자를 찾거나, n+1, 할인, 벌크판매 등등을 노리자. 대형 할인점에 수입과자 코너가 있거나, 수입과자 전문점도 있다. 또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업소에서 안주로 제공하는 그런 과자들도 대량으로 싸게 살 수 있다.
  • 음식은 끼니를 제외하고는 먹지 않는다. 정해진 양을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면, 건강과 체중을 관리하는데도 유리하다. 수입과자나 할인식품 등을 샀다면 간식도 마찬가지로 조절한다.
  • 마실 물이 필요하다면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정수기의 물을 받아서 마신다. 정수기는 대학교,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등에 배치되어 있다. 페트병은 장기간 쓰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는 해롭지 않다고 하니 물병으로 어느 정도 재활용할 수도 있다.
  • 공 공시설이나 은행 등에는 가끔 녹차 티백이나 커피 같은 걸 놔두는 일이 있다. 이거 주우려고 일부러 은행을 가서 냉큼 다 집어오면 흙수저를 넘어서서 거지 행각이지만... 은행에 볼 일 있어서 방문했을 때, 하나 마실 거 여기서 안 마시고 집에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천벌받진 않을 것이다.
  •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프렌치프라이용 케찹 소포장을 챙겨두자. 밥에 비벼먹거나 반찬에 뿌려먹거나 활용은 다양. 여담이지만 미국 빈민들은 케찹을 뜨거운 물에 풀어 먹는다고 한다(...).
  • 편 의점 근처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가끔이긴 하지만 재고가 남는 제품을 시음회니 뭐니 하면서 공짜로 나눠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시음도 놓치지 말 것. 편의점의 경우 상술하기도 했지만 자정 넘어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을 사면 가끔 '유통기한은 지나서 팔면 안되지만 먹을수는 있는' 재고들이 있다. 이런건 그냥 주는 경우도 있으니 가보자(?)[5]
  • 대 형마트에서는 시식 코너가 있다. 배 채울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입가심은 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한조각 먹어 보자. 시식코너는 주부들이 시장을 보는 시간대에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오전 마트 개장한지 얼마 안 되는 시각)이나 너무 늦은 시간(마트 닫을 때가 머지 않은 시각)은 피한다.
  • 마트 마감이 가까운 시간에는 안 팔린 신선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마트마다 언제 가격표를 갱신하는지 다르지만, 대체로 오후 9~10시 경이다. 하지만 조금 늦으면 이미 다 팔려버리거나 상품을 내려버리기 때문에, 타이밍은 조사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신선 상품만 이렇게 할인 판매하는데, 오후 10시경이면 그 신선상품이 꽤나 말라 비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대체로 이렇게 할인 판매하는 것들은 흙수저 입장에서 싸다고 막 사먹을만한 종류가 아닌 것들이 많다. 하여튼 몇 백원 정도는 아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농수산물은 농협 하나로 마트가 싼 편이다. 다만 대형마트끼리 가격 경쟁은 비슷하다보니 크게 차이 안 날 수 있다.
  • 충동구매와 미끼상품 구매, 덤 구매는 피하는 게 좋지만, 식품은 유통기한 이내에 다 소비할 수 있다면 크게 돈낭비는 아니다. 고로 벌크 식재료를 파는 식재료 마트를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다. 추천할만한 벌크 식재료는...
    • 덕용(업소용) 참치캔: 한 캔 크기가 1.8 kg 이상이다. 가성비 킹. 하나만 사 두면 한달 내내 참치전, 참치마요, 참치간장비빔밥 등등 풍족하게 해 먹을 수 있다.
    • 사골 분말: 사골국을 만들어 먹거나 사골 육수로 만들어 조리 밑재료로 쓰거나 활용 다양.
    • 업 소용 벌크 라면: 장점은 싸고 양이 많다는 것. 단점은 양이 많아서 물린다는 것. 라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오래 두면 면이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빨리 해치우는 것이 좋은데, 그러려면 한달 내내 같은 맛의 라면을 먹어야 한다. 조금 돈을 투자해서 부재료를 넣어 끓이는 솜씨를 부리는 것이 빨리 질리는 것을 막아준다. 면을 뽀개먹으며 간식 삼을 수 있고, 라면 스프는 만능 조미료니까 활용도와 가성비는 확실히 높다.
    • 1kg 포장 분말 수프. 크림 스프나 쇠고기 스프, 양송이 스프 같은 거. 가볍게 한 끼니 때우고 넘어가기 좋고, 양도 많다. 대형 마트에서도 별반 차이 없는 가격으로 들여놓기도 하니 주목하자.
  • PB상품 활용. 취향이 갈릴 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싸다. 가성비가 특히 높은 것으로 콜라와 사이다 같은 음료가 있는데, 1.5리터에 1천원이다. 과자와 마찬가지로 아끼려면 끊는 것이 좋겠지만, 가끔 탄산과 단맛이 사무칠 때 이용하기 좋다. 이마트의 노브랜드도 좋다. 웬만한 생활 용품이 다 있기 때문, 하지만 가격을 낮춘 이유(HOW THIS PRICE?)를 꼭 보자. 잘못 보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예를 들어 주방세제는 피부 보호 성분을 뺐다던가...
  • 기본적으로 싸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를 찾는다. 계란, 꽁치, 돼지뒷다리, 팽이버섯, 양파, 콩나물 등.
    • 콩나물: 한 봉지에 1000원에서 1500원 정도로 저렴하고, 단백질과 비타민C 등 영양소도 풍부하고, 손질과 조리가 그리 까다롭지않다. 콩나물밥을 해서 간장에 비벼먹거나 라면에 넣어 양을 늘려먹는 간단한 조리부터 콩나물 무침이나 콩나물국 등의 반찬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재료이다.
    • 계란: 괜히 없던 시절 완전식품으로 불렸던 게 아니다. 고기종류라서 비교적 비싸긴 하지만 아예 고기를 안먹으면 잔병치레로 더 고생하니 여유가 좀 된다면 추천할 만 하다.
    • 버 섯: 특유의 향미와 라면에 넣거나, 구워도 되는 범용성 있는 식재료라는 점은 저렴한 별식으로 손색이 없다. 유통기한이 끝물에 이르러서 버섯의 갓부분이 검은색의 변색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건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마트에서 떨이로 싼값에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걸 노려보는 것도 좋다. 시장에서 대량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아니면 돼지뒷다리에 비해선 가성비는 떨어진다.
    • 우유: 비싸서 안 먹고 만다는 소리가 들리는 식품이지만, PB상품이나 멸균우유 종류를 고르면 가격부담이 훨씬 덜하다. 1000ml당 1400~1800원에 구할 수 있다.
  • 재료별로 알맞는 식품보관법을 숙지한다. 앞서 언급한 1.88kg짜리 참치캔을 사놔도, 개봉 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못 먹게 만든다면 손해가 막심하다. 짠지, 장아찌, 피클 등 보존식품의 제작법을 알아두는 것도 용이하다.

2.3. 기타 팁[편집]

  • 뭐든지 포기하면 편하다는 걸 명심할 것. 살아남는건 포기 안하면서?
  • 저렴한 피부관리의 방법으로 쌀뜨물을 이용하는게 좋다. 옛날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화장품중에 하나이다. 화장품은 창고정리세일 등으로 저렴하게 매물이 풀리는 경우가 많지만
  • 연애는 시간과 돈도 들고 신경쓸게 많다. 포기하면 편해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연애를 통해 생활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자취생이나 직장인끼리 동거하는 경우에 한해서. 혼자 사는 것에 비해 둘이 살면 방값, 전기세, 가스비, 공과금 등등을 갈라낼 수 있는 반면, 둘이 산다고 늘어나는 비용은 그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식자재의 경우에도 코스트코 등을 활용해 대량으로 조달하는 게 가능해지는 까닭에 결국 식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추운 계절에 애인의 존재는 난방비를 아끼는 데 분명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같이 자면 체온 보존이 더 잘 되니까. 물론 둘 중 한 명이라도 가사노동을 상대에게 전가한다든가,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면서 절제 없이 폭식을 한다거나 하면 돈을 아끼기는 커녕 더 많은 돈을 쓰게 될 것이다.
  • 결혼식은 간소화할 수록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은 가문 단위로 난리를 치기 때문에(...) 실현하기 어려운 편.
  • 응급실을 이용할 거면 조금만 참아라. 그렇다고 죽을 지경에도 참진 말고 응급실은 운영비용인 응급관리료를 부과하는데 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따라서 병원 운영 시각에 병원에 갈 수 있으면 해당 진료과로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갑작스레 다치거나 아파서 부득이하게 응급실을 찾는 경우, 정말 돈이 없다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내야 할 의료비를 후납하는 것이지, 안 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 의료비를 납부할 때까지 해당 병원을 재이용할 수 없다. 응급실 수납·원무과에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사용한다고 말하면 된다. 상당수 병원들이 대불제도를 거절하고[6] 응급실 입원 단계에서 진료비를 요구하는 일이 많으므로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받아주는지 먼저 문의하자. 대체로 국립병원에서는 이 제도를 인지하고 있고 잘 받아주는 편이다.[7] 한번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면 다시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으므로, 빨리 갚는 것이 좋다. 한편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참고로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으로 가입하면 저연령일 수록 보험료가 싸다[8].
  • 헌혈에 거부감이 없고,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서 간식과 생활용품을 챙기도록 하자. 전날 잘 자고 아침을 먹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헌혈하러 가면 음료수와 과자(주로 초코파이)를 한 끼를 때울 만큼 먹을 수 있다. 또한 헌혈의 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저녁밥이 필요하다면 SPC계열 3500원짜리 상품권이나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을, 생필품이 필요하다면 손톱깎이 세트, 여행용 삼푸/린스 등의 유용한 물건을 얻을 수 있다. 전혈보다는 성분헌혈을 하면 2주에 한 번씩 할 수 있으므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조달할 수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로 등재될 수 있으면 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 것. 이로 인한 각종 혜택이 많다. 되었다고 해도 돈 빨리 벌어서 탈출하면 된다.
  • 아직 무직이라면, 리워드앱(앱을 깔고 포인트를 얻어서 기프트콘으로 바꾸는 앱)을 깔아서 쉴 때 가끔 하면 커피나 라면 정도는 먹을 수 있다. 꼭하자,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하면 데이터 비용도 안든다.
  • 여자 위키러라면 생리대휴지로 대체할 수 있다. 양이 많은 날엔 비교적 질긴 키친타올이 있으나 전용 천을 쓰는게 낫다. 대안 생리대도 좋은 대안이다. 또 약국서 파는 기저귀를 쓰면 싸고 샐 걱정 없다한다. 추가 요망 생리대 위에 휴지를 두툼하게 겹쳐놓고 생리대 갈아야 할 때 위에 휴지만 갈아주는 방법이 있는데, 휴지는 건물 화장실서 얻으면 된다. 생리대 하나로 하루는 견딜 수 있다.
  • 교통 수단을 이용했을 때와 비교해서 이동 시간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어지간해서는 걸어라. 운동도 하고 자금도 절약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의 꿀잠이 더 소중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전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수면 안대의 존재는 같은시간에 깊은잠을 잘수있게 하는 도구이다. 완벽히 빛을 차단함으로서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시키서 생체시계를 안정화 시킨다. 좋은 숙면은 건강과 직결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자주 씻겨주거나, 소독용 알코올로 자주 세척을 요한다.
  • 벽지에 번식하고 있는 곰팡이는 사정만 된다면 벽지를 콘크리트가 보일만큼 떼내어서 그때그때 처리를 해주는게 좋다. 곰팡이가 내품는 독소는 장기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주거나 잔병치레를 동반할수 있다는 상관관계가 있어 보이는 통계도 있다. 만약 떼내었다 하더라도 공기중에 포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소독용 알코올을 뿌려주거나 소금을 벽에 뿌려주도록 하자.
  • 빨래감을 놓는 세탁용 플라스틱통을 장만해놓고 쓰는 습관을 들여놓자. 빨래를 할려고 할때 빨래감을 찾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남는 빨래가 없도록 해준다. 또 방을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
  • TV나 모니터를 장기간 보면 시력 저하가 오거나 안구건조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런 증상에 걸리면 자동적으로 지출이 들게 마련인데, 그래서 편광선글라스를 사서 쓰는게 시력보호에 좋다. 가격은 저가형 만원 이하대이다.

3. 관련항목[편집]

  • 고시원
  • 자취
  • 흙수저
  • 흙수저 갤러리 : 개념글에 흙수저가 돈을 아끼는 팁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것들이 많으므로 읽어보자.
    • 흙수저갤 가난그릴스의 생존법. 힛갤에 올라가며 흙수저갤을 유명하게 만든(?) 생존팁. 다만 리플에서 알수 있듯이 가스 사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 위험, 독초[9] 등 위험한게 있기에 그리고 전기가 끊겼을 떄의 대처법이 없기에 조심하면서 받아들이자.
[1] 소금은 상하지 않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한번에 크게 사놓는게 더 싸다, 그리고 간을 맞추기,염장하는 등의 용도를 쓸려고 하면 범용성이 높은 식재료이다[2] 다만 생활 필수품은 늘 소비되는 물건이므로 여건이 되고 지겨움을 참을 수 있다면(...) 싸게 많이 사두는 게 이익이다. 물론 예산을 지키는건 필수.[3] 물론 편의점 음식만 먹으면 영양균형에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식비 절감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편의점에서는 월급도 준다! 돈받으면서 식비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실제로 흙수저 갤러리에 편의점 생존법으로 나온적이 있다... ㅠㅠ[4] 한번 심으면 계속 잘라먹을 수 있고, 몇 년 지나 세가 약해지면 뿌리줄기를 뽑아서 다시 심으면 된다.[5] 단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일은 드물다. 그것을 먹고 탈이 난다거나 한번 줬더니 12시 지나자마자 폐기품을 얻으러 계속 온다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에 점포 자체규정으로 폐기품은 꼭 폐기하도록 하는 곳이 많다.[6] 이는 정부에서 환자를 대신해서 수가를 지급해야하는데 정부가 돈을 안 주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응급의료비 미수금 지급 미승인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이와 함께 응급의료비 대불 신청 건수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청 건수가 감수하고 있는 까닭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7] 그야 '국립'병원이니까 그런 것이다, 민간병원이라면 응급의료비 대불 미승인으로 인한 손해는 모두 병원이 감당해야한다.[8] 남자 20세 기준 8천원, 30세라고 해도 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다.[9] 초보자는 쑥과 초오를 헷갈릴 수 있다. 솔잎도 그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산림청에서 해충 잡는다고 약을 치기 일쑤라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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