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부터 꿈이 없었어...

난 어렸을때부터 꿈이 없었어...모바일에서 작성

꼬리온

2015.11.03 02:12:02

조회 44 추천 1 댓글 0

그저 시간아 언제가나 지켜볼뿐이였지

그런 삶속에서 게임은

내 삶에 전부가 될만했지...

26살때까지 게임만 하고 살았어

근데도 여전히 정신이 안차려지더라

거기다 과대망상증인지

뭐든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망상으로 웃어

다시 새벽이되면 내일은 달라져야지

하고 잠들지만 어김없이 똑같아

달라진거라고는 그전날 몇시에

잤냐에따라 바뀌는 기상시간뿐이더라...

또 오늘도 새벽까지 뻘짓과 망상하다

잠든다 더이상 내말과 결심에 믿음도 가지않아

가망없는 삶속에서 웃으며 사는 이유는

혼자하는 망상 뿐인거같아...

망상이 삶에 전부가 되버린거같아

그 망상을 나이가 들수록 바꿔나가고있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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