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공무원이었고 어릴때 5층짜리 주공아파트살았다.

바퀴벌레 존나 많았고 피자.치킨 먹은 기억없다.

그리고 유치원도 다른애들은 2년다녔는데 난 6개월다님

엄마가 돈을 최대한 아낄려고했었음.. 학원 다닌적 없고

과외 받은 적도 없다.. 초5때 반에서 나만 나눗셈 못함..

가난해서 밥 제대로 못먹었다. 특히 고기 2달에 한번?꼴

성장기때 잘먹어야 키크는데 엄마가 졸라 무식했던것같다..

그래서 키가 169다. 당연히 여자 사귀어본적없다. 이때까지..

그리고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존나 많이 맞았다..

맨늘 들은소리가 싫으면 나가라 괜히낳았다 죽여버린다임..

이래서 성격도 병신됨.. 존나 음침하다.. 중학교때

빵셔틀했다.. 고등학교때 나도 강해지고 싶다고 헬스시작..

현재는 데드155.스쿼트 145.벤치 130 치는 근돼됨.. 체중 80..

고등학교때  운좋게 수능크리 터져서 1,2,2 맞고 등록금 가장싼

한국해양대 들어갔다. 여기들어가면 배타는 대신에

군대 안가도 되는데 그래서 졸업하고 배탔다

4년만에 1억 2천 모았다. 근데 마지막배에서 전라도 선장한테

통수맞고 짤렸다.. 그래서 지금 백수다.

지금은 기술배우면서 이민준비하고있다..

다행히 나는 미국시민권자거든(아버지가 물려준 유일한 자산이라고 생각)
그래서 기술배워서 미국이민갈 생각이다.

문제는 영어실력인데 토익은 900점이지만 전형적인 한국인

스럽게 회화가 딸린다.. 근데 돈없으니까 학원은 못다니겠고

영어 소설책이나 보는중이다.. 하루에 3시간씩 보는데

60~70쪽씩은 보는듯


아그리고 지금은 혼자산다. 엄마가 나가라고 해서

5500짜리 전세 원룸 구해서 혼자 살고있다.

근데 백수주제에 밥값.전시세.폰비 다 내야되니까 심리적으로 전나 쪼들리네..

몸인증

독수리 인증

허어증이라는 놈들 많아서 추가 인증 짤 올린다.

독수리 인증 추가

토익인증

승선했던거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