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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늘 메갈리안 거기 들어가봤는데 존나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

지야(182.221) 2015.11.04 04:18:40
조회 1549 추천 17 댓글 11

http://www.megalian.com/best/monthly/189387


나이글 보고 웃겨 뒤질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이 별로없더라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가봄


아.. 저거 평생 생각날꺼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남혐여혐떠나서 글자체가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클릭하기 귀찮을까봐 이하 복붙--


--


내용 :


몇 년전에 친구랑 호주 놀러 갔다가 로컬 친구를 따라 한 작은 클럽에 가게 됨 

로컬 젊은 애들끼리 모여 노는 곳인데 약간 창고? 같은데 디자인은 예뻤고 

구체적인 거리명은 생각이 안난다 하도 오래전에 호주 초행길에 친구 따라 간거라 

그 클럽에 어쩐일인지 그 날은 아시아인이 나랑 일행뿐이었다


들어가서 춤추고 놀다가 내가 일부러 좀 야하게 구니까 양남들이 알아서 들러붙대

오늘 여기서 니가 제일 예쁘다 섹시하다 큐트하다 하면서 달달 녹이길래 데리고 한참 놀다가 분위기 잡힐때 쯤

내가 술도 좀 들어갔겠다 몸도 달아오르겠다 야한조크 더티조크 아는거 없냐고 속삭여 달라고 함

그러니까 막 약간 생각하듯이 음~~~하더니 오케하고나서 바로 컨셉잡고 뒤에서 섹시한 목소리로 귓속말로 속삭임 

솔직히 말하면 아까부터 니 옷 위로 니 귀여운 보지가 다 비쳐보이는거 아느냐...

어둠 속에서도 다 보인다.... 막 이러고 장난기 섞어서 속삭임 ㅋㅋ 물론 안보임ㅋㅋㅋ

내가 일부러 가리는척 하니까 아냐아냐 가리지 마, 젖어 있는게 보기 좋은데 왜 그래 ~

이러면서 손 쳐내면서 살짝 살짝 터치할듯말듯... 그러면서 야한 단어 툭툭 섞고

아~ 재밌고 웃기고 살짝 흥분도 되고 좋았음

세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말마다 흥분도 되고 긴장도 되고 좋았음

그러면서 점점 농도가 세지다가 얘가 갑자기 툭하고 아빠 아빠 부르는 것 같다? 아빠라고 해봐?

뭐 이런 말을 했음. 술 취해있었어서 순간 정색하고 아 그건 싫다 좀 이러니까

얘도 그 전까지 능글 거리던 표정 싹 지우고 진지한 얼굴로 손 딱 들어보이면서

쏘리. 진짜 미안하다고. 웃는게 아이 같아서 아빠라고 하는 게 어울리는 것 같아서 

별 생각없이 한 말이지 그런 근친? 뉘앙스 아니었다고. 딱 말함

바로 직전까지 분위기 싹 없어지고 바로 오 쏘리. 미안. 딱 나옴 ㅋㅋ

근데 내가 그 때 또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순간 상한 감정이 있어서 

그 뒤로 약간 데면데면하고 떨어짐 ㅋㅋㅋ 그래도 걔가 내 감정에 바로 반응해줘서 

기분 나쁜건 아니었고 그냥 맥 끊긴 탓? 


암튼 그 뒤로 또 한참 따로 노는데 

거기에 한남충 나타남...


지금 같았으면 바로 멀리서 총으로 쏴죽이고 한국행 비행기 바로 끊었겠지만

그 때는 봊나 외국에서 한국인 본게 마냥 기뻐서 걔랑 합석하고 한참 마셨다

술도 더 취하고 스테이지에서 부비부비 하고 또 살짝 끈적하게 되었는데

뭔가 한남한테 야한말 시키면 뭐가 다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진짜 재미로 장난삼아서 아는 섹시한 말 같은거 없냐 야한 말 해봐 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새끼 바로 딱 알아먹었다는 얼굴로 웃더니

뒤에서 6.9 실좆 들이밀면서 시작하대


 






"이 개같은 년아 "







............................?







" 이 창녀같은 년아 엎어놓고 좆나게 박아줄까 씨발년아 걸레같은 년 "





...........????????????????????????????????




순간 봊나 놀래서 그 때까지 먹었던 술 다 깸

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야한 말 해보랬더니 다짜고짜 사람한테 썅욕을 해뿌노 

천년의 흥분도 씹창날 듯한 어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타국에서 섹슈얼한 기분에 가볍게 흥분이 되어 기분좋게 취해있던 여행자에서

돌연히 가난한 셋방에서 밤마다 백수 도박중독자 남편한테 쳐맞다가 장롱에 숨겨놓은 목돈 뺏기는 마누라로

갑자기 꽃무늬 포인트벽지가 환영으로 보이노....

 


아 시발 한국남자는 안되겠구나

하고 본능적으로 느끼고 왜 욕을 쳐해 이 씨발새끼야 내가 하니까 기분좋아 이 씹걸레병신새끼

라고 쳐 욕하고 클럽에서 도망쳐 나옴


한남충은 그저 와랄ㄹ랄랄라 아니면 씨발ㄹㄹ랄랄라 밖에 못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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