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불우함은 누구탓도아니야
결국 결론에 도달하잖아 그럼 극복해야된다는 답밖에없잖아

사실 그 극복이라는 말이 ㅅㅂ 말이쉽지 나도지금 하루멀어하루먹고살고있는데
일도졸라힘들고 짜증날때가 한두번이아님
내 가정사 말해보자면
부모님이 4살때 이혼해서 큰집에서 자랐어 그러다 7살에 부모님이 다시재혼하셨는데 9살때 또 이혼하셨다 또 큰짐에가서 자라다가 초등6학년되는 해에 엄마한톄가게됐는데 그때부터 내인생이 나락으로 덜어졋던 시점이엇다..
진짜 교복살돈도없어서 챙피햇고 그런 여러가지 돈때문에 내가 타락했던시절이었다
돈이없어서 내가 친구들하고 애들한테 돈뺏고 오토바이훔치고 사고쳐서 경찰서도 들락날락하고햇는데  결국 큰집가서 개고생하다 나와서 정신차리고살고잇음
그래도 변하는건없더라 여전히 가정형편은 좆같고 내가 일해서 이상황 벗어나야하는상황임 너처럼 어릴때 아빠한테 맞아서 아직도 가끔씩 기억나는데  그거 평생갈거같더라 아무리 지우고싶어도 머릿속에서 아안지워지더라
근데 지금 내가 어떻게 극복했냐면 일만 죽어라했다 아무생각안나게
1달정도 일만하니까 기억할시간도없고 집와서 바로뻗음
죽어라 일만파니까 주변에서도 대우해주고 칭찬받고 그러더라.
너가 여자라지만 야간에 옥천으로 택배상하차 한번가서 일죽을힘 다해서 느껴보고 인생전환점되길 바란다 여자도 함 ㅇ
난 내일 노가다해야되서 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