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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부모들모바일에서 작성

상처받은사람(124.57) 2023.03.24 16:55:08
조회 57 추천 0 댓글 0

그동안 디시 보면서  느낀건데 온라인상이라 그런지
이상한애들도 ㅈㄴ많음  세상에 태어나서  
남탓  거짓말한번안하고 산사람이 과연 있을까?
근데 디시에 있는 어떤놈들은 남탓하지말라
니혼자 극복해 무지성으로 극딜박더라...

사실 부모님이 흙수저든 학대를 했든간에.. 난
그런걸 떠나서 자식하고 제일 중요한건 정서적인
교감이라고 생각함   비록 과거엔 그랬어도 현재 그래도
사과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서로의 역활을
다해서 극복하려는모습이 최적화된 모습인데...

부모들이 자식과 소통이 안되고 이해를 안해주니까
결과적으로 여기서 부모탓을 많이하게 되는거라고봄
부모들도 흙수저환경에 자라서 자식과 교감하는법을
잘모르니까 표현을 거칠게하기도 하고 이상해지기도
해서 부모들도 어찌보면 또 다른 부모의 피해자기도함

그러니까 부모들 욕할이유는 없다?   그건 아님..
가장 중요한건 위에도 말했지만 소통 교감임..
소통이 안되면 답답하니까 부모탓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지 ㅇㅇ

난 부모가 흙수저여도 마인드만 정상이면 부모탓안함
문제는 흙수저삶을 몰려줬는데도 마인드 비정상이면
그때는 부모탓해도 합법아닐까
내가 심리학 교수한테 들었던 가장 인상깊은말이

환경이 사람을 바꾸기도 하지만 사람이 환경을

바꾸기도 한다임   환경 좋아도 부모 마인드가
비정상이면 자식도 비정상인이될 확률이 당연히 올라감..
물론 거기서 후천적으로 예외된 사례도 있음
근데 본인이 그런 특이사례라고 해서 남들도 극복이
다가능하다는 개소리좀 안했으면함
지들이 심리학자 심리학 교수도 아니였으면 입 나불대는게

보기 불편해서 글써봄  


온라인상에선 웃긴게 이런환경에서도 극복하면 멋진사람이고

극복못하고 남탓하면 병신으로 인식함  정작

다수의 현실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유트브에선..

그렇게안봄 거기도 악플러들 있지만 일반인도 많아서..

오히려 어떤 상황이든 선플들 있음  예전에 디시에
너무 몰입해서 이상한놈들때매 내 사상이 이상해지고
정신병 도졌는데 밖에 좋은ㅅ사람들 만나니까
커뮤에 너무 몰입하면 질병이라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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