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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삼매) 의 정형구 초선 이선 삼선 사선앱에서 작성

엔릴(EN.LIL)(111.118) 2023.03.26 08:39:43
조회 35 추천 0 댓글 1
														

29bed223f6c675f43eed84e4448175703d201b7684af956698c05479d275e936915fdfc05bf2eb442e05a2f85cfa8145

.....(중략)...오직 감각적 욕망을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

[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관찰[伺]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물렀다. 바라드와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즐거운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32. "그런 나는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관찰[伺]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이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관찰이 아니고, 사마디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을 구족하여 머물렀다. 바라드와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즐거운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33. "그런 나는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정하게 머물렀고, 싸띠가 확립되어지고 반야로 보여지며

(sampajāna) 몸으로 행복을 경험했다. 이를 두고 성자들이 '평정하고 싸띠가 확립되어지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묘사하는 제3선(三禪)을 구족하여 머물렀다. 바라드와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즐거운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34. "그런 나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소멸하였기

때문에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버려서 평정하고 싸띠가 청정한 제4선(四禪)을 구족하여 머물렀

다. 바라드와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즐거운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35.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사마디에 들고,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신통에 적합하고,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전생을 기억하는 지혜

[宿命通(숙명통)]로 마음을 향하게 했다.

…(중략)…


36. "바라드와자여, 이것이 내가 밤의 초경(初更)에 증득한 첫 번째 명지(明知)이다. 마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무는 자에게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나고 어둠이 제거되고

광명이 일어나듯이, 내게도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났고 어둠이 제거되어 광명이 일어났다."

37.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사마디에 들고,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신통에 적합하고,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중생들의 죽음과 다시 태어

남을 [아는] 지혜[天眼通(천안통)]로 마음을 향하게 했다.

…(중략)…

38. "바라드와자여, 이것이 내가 밤의 이경(二更)에 증득한 두 번째 명지(明知)이다. 마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무는 자에게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나고 어둠이 제거되고

광명이 일어나듯이, 내게도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났고 어둠이 제거되어 광명이 일어났다."


39. "그런 나는 이와 같이 마음이 사마디에 들고, 청정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고, 오염원이 사라지고,

부드럽고, 신통에 적합하고,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모든 번뇌를 소멸하는 지혜

[漏盡通(누진통)]로 마음을 향하게 했다.

…(중략)…


40. "내가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볼 때 나는 감각적 욕망에 기인한 번뇌[欲漏]에서 마음이 해탈

했다. 존재에 기인한 번뇌[有漏]에서도 마음이 해탈했다. 무명에 기인한 번뇌[無明漏]에서도 마음이

해탈했다. 해탈했을 때 해탈했다는 지혜가 생겼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반야로 보았다."


41. "바라드와자여, 이것이 내가 밤의 삼경(三更)에 증득한 세 번째 명지(明知)이다. 마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무는 자에게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나고 어둠이 제거되고

광명이 일어나듯이, 내게도 무명이 제거되고 명지가 일어났고 어둠이 제거되어 광명이 일어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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