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는 아니여도 최소 은수저는 되는 형이 조언 하나 해줄게

형은 부모 잘 만나서 공장 하나 인수 받아서 잘 꾸려 나가고 있고 나도 회사에서 월급 받다보니 사장이라고 월급 내맘대로 못가져간다

중소기업이라 막 어마어마하게 월급 못 가져가더라도 꾸준히 월급을 어떻게 뿔릴지 저축이랑 투자는 꾸준히 한다

우리 회사 외노자들 5명 정도 되는데 얘넨 시리아나 이집트 좀 못사는 나라에서 땡전 한 푼 없이 돈 벌겠다고 온 애들이다

타지 에서 정해진 시간에 열심히 일하고 알뜰히 살면서 저축하면서 틈틈이 투자도 하고 

퇴근 후 지가 하는 일을 공부도 해보고 한국어 자격증도 딸려고 퇴근 후 문화센터 같은데 가서도 빡공 한다

얘네 한 5년 일하고 여기서 일 배워서 사업으로 성공하거나 or 공부해서 경찰서에서 아랍어 통역 알바나 어디 통역하는 직장 들어가서 좋은 연봉 받고 일한다

니들은 부모 수저 타령이나 하면서 인생 포기자들 맹키로 뭐만 하면 정부탓 부모탓 수저탓  배때지 아주 불렀지???

니들 지금 거지같이 산다고 땡전 한푼 없이 한국 보다 잘사는 나라 가서 이렇게 살 자신 있냐?? 

형은 니들 보면 귓방망이 사정없이 날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