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은 고도의 경제가 성장하던시대에
경쟁으로 대다수가 꿀맛을 봤기때문에 자식들의 사회적성공을
발판삼아 수많은 사교육과 경쟁가스라이팅을 했음 하지만

그결과 인생이 꼬인애들도 있고 인생이 풀린애들도 있음 여기서  노력무새들은 몇가지로 분류됨

인생풀린애들은  경쟁가스라이팅에 당해  그높은 경쟁율을 뚫고 본인의 힘만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보다 밑에
있는 애들은 다 빡통새끼라는 우월의식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음  하지만 이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통해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할수있었다는 생각은 못한다 왜냐 말 그대로 내주변에도 비슷한애들만 있기때문...

반대로 본인이 노력했으나 인생이 꼬인애들은  타인이 부모욕이나 환경탓을 하는것을 보면 극도로 화를 내는데 이들을 자세히 보면 마치 과거의 본인을 채찍질하는거처럼 보인다.. 과거의 본인이 더 노력했으면 난 성공하지않았을까? 라며 현재 경쟁에 지쳐 피 멍든 자신마저 가혹하게 다루고 그사상을 남한테도
전파한다...하지만 인생이란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서 더 노력했다고 해서 성공이 꼭 보장되진 않는다...

대다수는 재능이 없을수록 탈진이 빨리오기때문에  대다수는
환경 교육 돈 시간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설령돈이 많다고
해도 가난한마인드를 갖거나 학폭 왕따 학대 애정결핍 등 수많은 요소가 이들의 학업저하 사회성저하로  이어짐

요약.. 부모를 은연중 자식이 닮아가는 동일시라는 방어기제가 생겼거나   본인의 나태함을 타인한테 투영해서 채찍질하는거임   애네는 하버드 교수가 와도 설득이 불가능함 왜냐   지들은 박사 타이틀달아서 설득력없다는  논리를 펼침 근데 정작 일반인이 말하면 엘리트의식갖고 무시함

잘모르겠으면 흙부모를 보셈 본인도 못하는걸 자식한테
사회성 높은성적을 바람... 하지만 1가지 의문점이 드는점은

이들은 어째서 시스템 개선보단 개인의힘으로만 모든것을

넘기는걸까?   답은 간단하다. .군대 부조리가 누군가의 희생이 생기기전에는 절대 개선 안되듯 이들의 일반적인 사회인식도

조선이 멸망하지 않는이상 쉽게 틀에 박힌 사고는 변할수없는거였다. ..    우리나라 사교육의 또 다른 문제점은   학업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는 장치 기회가 현저히떨어진다
외국을 보면  17살부터 대학을 가는곳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교육과정이 긴편임   이러니 대다수가 흥미를 잃고 탈진상태에 빠짐   모든 흥미를 느끼게해서 하게할 원동력을 키워줘야되는데 한국은 한국식가스라이팅으로   이들이 흥미를 잃고

비교당해서  나처럼 자식은 불행하게 살기 싫다는 마인드가

은연중 형성된것 ..그게 저출산의시작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