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난 차상위 개층 20살이야 얼마전에 이사실을 알게됐고.. 예전에 흙수저 특징 받던글 알게되서 쳐보다가 자연스레 이 포털사이트를 알게됐고 많은 글을 봤어 근데 진짜 가정사부터 내가 경험했던 고통스러워 했던 것을 너희도 경험하고 있어서 가슴이 찡하고 아프더라 신세 한탄 하는글을 보면 더 마음이 아프고 그 고통이 더 잘 알기에 지금은 뭐 내가 대학준비를 하고 정확하게는 편입준비를 학은제+독학사 통해서 준비하고있고.. 돈은 나라에서 지원금 모으고 그걸로 책 사고  하고 있고 . 근데 내가 이혼과정이거든? 나중에 알바하거나 군대월급 받을떄 여기 몇몇 사람처럼 망할 부모가 돈 당연하게 받아낼지.. 뭐 아빠는 서울에서 노가다+사업(정확히는 뭐하는지 모름) 하고있긴한데.. 그래서 거의 못보고 1달에 2~3번. 암튼 후.. 돈 줘라 라는 뽐세는 안보이긴함

+인생의 출발점은 진짜 부모의 재력을 통해서 정해지는게 너무 잔인하고 한편으론 수긍하게되드라..좋은 옷 먹거리 공부제공 그리고 여기서 본글은데 흙수저는 부모가 애초에 구식이여서 우물안의 개구리고 새로운걸 습득안할려는거부터 차이가 훨나고 ..에초에 그걸 시작할 돈도 안마련해지고 ㅋㅋㅋㅋㅋ 그글보고 와 ..참 ㅋㅋ어째 저소득층은 다 똑같지 라  싶드라..

그리고 추가로 재수독재학원? 특히 기숙이 300 400 하는말듣고..와 진짜 놀랍드라...ㅋㅋㅋㅋㅋㅋㅋ 그런지원을 받을수 있는 형편이 되는게 부럽고 그 뒤에는 현타가 오더라..하지만 언제까지 밑바닥에서 살껀가 탈출해야지..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고 옛날에는 밤안새던 사람이 ㅋㅋㅋ 맨날10시에 잤음 이제는 꾸역 꾸역 할려고 한다 .

너희들도 열심히 살아서 같이 양지로 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