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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유학이 꿈이었는데 돈없어서 못감. 앱에서 작성

ㅇㅇ(211.168) 2024.04.09 14:07:05
조회 71 추천 0 댓글 2

부모가 안된다고하더라. 
그 돈 쓰면 자기 노후가 불행해진대. 거기서 현지 취업하고 자리잡을수있다는 확신 있으면 대출해서라도 보내줄 의향 있는데 리턴 많이들 하니 보내주지는 못하겟대. 

나도 질 좋은 교육 받고 엘리트 코스 밟으며 조기+ 학부유학 마치는게 꿈이었는데

현실이 안따라주니 개 ㅈ 같은 듣보 학군에서 교육받고 질 안좋은 애들이랑 졸업함

얼마나 질이 안좋았냐? 선생이란 새끼는 맘충, 하남자 따위의 비속어를 학생앞에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 학생들은 니 모의고사가 3등급이니 5등급이니로 존나 큰소리로 쩌렁쩌렁 광고하고있음. 

그래서 미국 유학 못가본거 엄청난 한이 됨.

모든게 망가지길 원한다.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가길 바란다. 

그래봤자 뒤지는 애들은 대부분 서민이고, 몇백억대 부자들은 스위스같은 방공호 잘되는 국가로 이민햇겠지. 하지만 그딴건 상관 없어.

오로지 내가 완전하게 죽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에 목숨을 끊자니 두려움이 많고, 그렇지만 살기는 싫은 이 겁쟁이 도망쟁이인 내가 완전히 단명하기를 바란다. 

북 쪽에서 미사일 쏘면 1초의 고통도 없이 원자단위로 분해되며 죽어가겠지. 고통없는 죽음.  그거면 충분하다. 

푸틴이 빨리 핵 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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