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들 의석수 못가져왔다고 그거에 대한 침울함만 있지

현재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으면은 진작에 미통당 때 깨닫고 이렇게 안됐을거다.

아직도 뭐 민주당 내 당파싸움이나 그것도 안되면 나라를 거하게 망쳐가지고 지들이 다시

정권을 잡게 될 그런 날을 기약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좌파들한텐 본질적으로 그런게 통하지 않는다.

대놓고 부정선거를 저질러서 유죄 판결까지 나도 당선되는게 저쪽이다.

당권은 이미 이낙연의 정치생활이 끝나고 문재인마저 이재명의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완전하게 통일된 상태.

윤석열은 대파의 가격이 원래는 4천원 정도 하는데 800원대는 돼야 합리적이라고 하는것을 언론한테 짜집기 억까나 당하고

이재명은 소고기집에 가가지고 삼겹살도 먹었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그게 사비로 산건지 법카로 긁은건지는 관심도 없는게 현실이다.

교육, 문화, 역사, 언론 모든 것들은 좌파들이 장악한지 오래다.

한국의 경제력이 20위권으로 밀려나든 50위권까지 쳐박히든 그나마 민주당이어서 이정도로 선방한 거라며 떠들어댈 세상이 됐다는 거임.

국힘은 좌파들이 만들어놓은 판 위에서 그들의 눈치나 보며 표계산 따위나 하고 앉아있을게 아니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 (ex. 1인당 GDP를 연평균 1000불씩 올리겠다) 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비전이라도 내세울 수 있어야됨.

한국에 미국의 공화당같이 제대로된 보수 정당이 있으면은 당장이라도 국힘을 부수고 진압해서 없애버리고 싶어하는게 우파 지지자들이다.

앞으로 한 2~3번 정도는 정권을 넘겨줘야 할텐데 3년 뒤 마주하게 될 이재명 정부조차 버틸 수 있을까?

어떻게 20년 가까이 버텨낸다 쳐도 기존 전통 지지자들이셨던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거나 투표하러 갈 여력도 안될텐데?

저출산을 지나 초저출산 시대에 진입한 현재, 욕심 그득한 운동권 세대들의 포악질을 막을 수단이 없어졌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