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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때가 있음 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175.214) 2024.04.19 19:37:17
조회 67 추천 0 댓글 2


물론 노년기에라도 마음 먹으면 할 수 있겠지 근데 부모 질못 만나면 아무런 지원 없이 혼자서 모든 걸 다 하고 심지어 돈 안 뜯기면 다행인 인생 나이 먹고 검정고시 준비하려니까 체력도 딸리고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점점 뭔가 그런 힘들이 딸린다 시발… 내 또래 애들은 초딩 때부터 영어는 기본에 다른 나라 언어까지 다 마스터 시킬 때 나는 오로지 내 힘으로 벌어먹고 살고 공부도해야하고 너무 빡셈 점점 한계를 느낌 흙인데 성공하는 것도 노력할 시간과 여유가 조금이라도 됐다는 거에 감사해야함 혹은 재능이 타고났든.. 뭣도 없으니까 젓나게 힘들고 되는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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