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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자퇴해서 대학도 안가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62.254) 2024.04.20 17:18:59
조회 98 추천 4 댓글 3




몇십억대 하는 서울 자가에 쳐 박혀서 디시 다중이짓이나 하고

공부 좇도 못하는 전교꼴찌 국평오 중졸 장애인이어도 과외 일시불 1400짜리 쳐발쳐발해주고

영미권 도피유학도 보내주고
나는 대출때문에 허덕이는데

누구는 현금만 8억 있어서 예금이자로만 1년에 2300받아먹고
나는 좇소 200 벌면서 허덕이는데

누구는 임대료 받아먹고
나는 부모님 노후 해결도 안됐는데

누구는 부모 잘만나 5억 꽁으로 받아먹고
나는 점심값 만원 더나오는거 아까워서 편의점에서 끼니 해결하는데

누구는 부모가 점심값 5만원 턱 대주고
인생 존나 살기싫노

씨발
오만 쌍욕 날려봤자

열심히 고생하면서 사는 내 인생보다 저년 인생이 더 나을거라 생각하니 참을 수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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