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였고 이젠 좀 살만하다 10년의 내 역사다

흙이였고 이젠 좀 살만하다 10년의 내 역사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03 11:25:00

조회 164 추천 0 댓글 8

2014:  1800 첫취업 + 서울 자취
2015:  2400 아파트청약하나삼 월이자 100씩 던짐, 아버지 1000만원 드림
2016:  2800 결혼, 첫째 태어남
2017:  3500 다시한번 추가로 집하나 더 구매
2018:  5000 숨통트임 죽을뻔함. 상여 많아서 다행이였음
2019:  4000
2020:  4400
2021:  4500
2022:  6300 이직 +둘째 탄생
2023:  6500
2024:  7000초반 예상, 아버지 뇌출혈... 3000넘게 깨짐

다행히 구매했던 집이 구매가만큼 전세가 올라와줬다.
년도 옆은 내 원천금액이다.
흙이였고 지금도 흙이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 나아졌다.
나같은 좆지잡 흙도 했으니 너들도 할수 있다.
다같이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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