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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했다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11.234) 2024.05.10 04:08:39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전역하고 엄마랑 둘이 살던집 월세끝나서 엄마가 집알아보다

팔랑귀인 울엄마 반지하 리모델링 꼬빌을 1억에 살수있다면서

대출받고 매매하자고 몇달동안 설득하길래 공부하느라 정신도없고

그냥 대출받아서 매매했는데 아무리봐도 인천에 반지하 20평도 안되는 빌라를 1억 주고 산게 너무 걱정된다 원금보장도 안될까봐

여친은 30살전에 결혼하자는데 언제 돈모으고 집사냐 하

대출금리는 또 존나올라서 8프로대고 나어케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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