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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안통하는 자세로 자면 꿈이 살벌해짐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23:58:49
조회 83 추천 0 댓글 1

자고있는데 뭔가가 왼쪽 가슴을 갑자기 확 움켜쥐면서 겨드랑이쪽으로 해가지고


아주 거칠게 쭈물쭈물 거리는거임, 아무리 꿈이라지만 느낌이 너무 생생하면서 어떻게 떨쳐내질 못하니까 무서운거.


하도 간지러워가지고 깼더니 내가 한쪽팔을 머리위로 해서 자고 있었음.


왼쪽 팔이 그동안 피가 안통했어가지고 전체적으로 저리더라.



그렇게 새벽에 깨니까 또 어디서 삐리릭~삐리릭~ 거리는 소리가 쉬지않고 계속 남.


자기 전에도 옆으로 누우면 웅~ 진동소리가 일정한 간격으로 들리긴 했었는데 폰은 조용했거든, (애초에 무음임)


근데 삐리릭 소리는 집안이든 바깥이든 음원이 될만한 것이 전혀 없는데


약간 직감적으로 이건 이세상 소리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듣다가는 웃음소리나 심하면 (아주 빠른 속도의) 말소리로 들릴 것 같아가지고


듣기 싫어서 다른 소리에 집중했는데도 계속 들려왔다. 


마치 누르면 빛과 함께 소리가 나는 애기 장난감이 지혼자서 야랄발광하듯이 계속 울리더라.


혹시나 해서 경찰 무전기 소리를 검색해가지고 들어봤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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