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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자기계발안하는데 자식한테 강요하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4.05.11 06:27:12
조회 137 추천 3 댓글 4

먼저   부모가 그러는건 보통 2가지로 나눠짐


1 심리학적인측면으로는 난 하기싫은데 늬들은 성공해야
된다는 가스라이팅  

2 산업구조적인 문화차이   외국은 개조선마냥 나이에 민감하지 않아서  나이먹어서 대학  가도 딱히 남 눈치 안봄 거긴
취업 나이부터 블라인드라서 ㅇㅇ 뭐 외관상으로 간접적으로
알수는 있을수있는데 그거갖고 직접적으로 차ㅂ하는거 못함
나이차이가 나도 친구처럼 대하는 관계도 존재한다하더라

즉 외국마냥 나이에 관대하고 취업에 불리함이 딱히 크지
않는게 외국이고 개조선 문화는 나이에 민감해서 부모들이 나이들어서 대학을
포기 하는 경향도 큼  대학이라는게 취업때문인데 ㅇㅇ
목적이 단순히 취업이아니라 명예욕구면 상관없겠다만
문제는 거기에 드는 가성비가 ㅎㅌㅊ라는거지..  나이들수록
남 대학에 별 관심 없거든 명예욕은 걍 부자들 취미니까

외국은 그럼 나이들어서 늦게 상위대학에 가는빈도가 많냐?
ㄴㄴ 그렇지도 않음   왜냐 개네는 굳이 대학에 목안매도
밥벌이할 수단 점프할 기회가 많거든   문화 인식이 그렇다
개조선마냥 이직업은 저직업은 ㅇㅈㄹ하지 않는걸로 안다
이미 교육부터 3d종사업? 그런기술직들이 있어야 나라가
견고해진다고 배움   개인적으로 조선은 교육도 길고 어릴때

적성 흥미 찾는게 쉽지 않은 환경이기에 금방 많은 사람들이

진로방황해서 늦게 사회진출하는데 이거부터 이미 나라

몰락에 기여한거다 외국애는 16살부터 꿈이 있고 자기적성을

찾았는데 한국애들은 그나이에 물어보면 모르겠다하고

모든걸 입시에 전념한다 그결과 환경이 안좋거나 재능이

없는애들은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교육에 버리고 늦게

사회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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