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가 지금껏 살아온 경험상 95% 이상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 가능한 것들이었다.

흙부모들 싸워서 큰소리 나고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집안 분위기 씹창나고 이런것들???

결국 돈이 없어서임. 가정환경이 ㅇㅈㄹ 이고 부모가 삶이 팍팍하고 여유가 없으니까 자식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유대관계 형성이 안됨. 그래서 어렷을때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돈 때문에 눈치보게

되고 내성적이고 소심하게 찐따처럼 변함. 요즘 유튜브 vlog 같은거 보면 여유있는 은수저 집안 애들

성격도 활발하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고 인싸에 해외여행, 명품쇼핑, 호텔, 맛집 찾아다니는거 보면 현타

오더라..... 가끔 그 부모들도 출연하던데 옷 입는 센스나 브랜드 등 우아하고 스타일리쉬 하게 잘 입고

나이 들었지만 외모 관리도 잘한 편이더라. 후줄근한 우리 부모랑은 다르게. 난 ㅈ소공장 다니는 사실상

엠생도태 인생인데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자식인생이 이렇게까지 다를 수 있구나 하며... 이딴 거지같은

삶은 내 대에서 끝내야지 이걸 자기 자식한테까지 대물림 하는건 짐승이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