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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 한번도 부모로부터 기대란걸 하지 안 했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5.17 22:50:20
조회 91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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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부모로부터 무언갈 바라지 않았음

금전적인 지원은 커녕 나에게 온갖 족쇄를 채우고 말았지만


난 한번도 부모로부터 무언갈 요구하지않았음 어차피 안되고 안바뀌니까

그러나 부모란 사람들은 나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 비교를 해왔지


나는 내 부모를 다른 부모와 비교를 하면서도 차마 하고싶은 말을 내뱉지않고 꾹 혼자 참으면서 살았지만

부모란 사람들은 그런 내 마음을 모르는지, 아니면 알고도 그러는지, 끊임없이 나에게 무언갈 요구하면서 남과 비교하는걸 반복했지


내 의견을 말하라고 소리치며, 마치 자기가 옳은 말을 했기에 내가 부모의 말에 반박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틀린걸 틀렸다 말해도 정답으로 바뀌지않는다면, 굳이 오답을 지적할 이유가 없기에 평생을 침묵하며 살아온걸 알기나할까


학창시절 좋은 친구들 좋은 선생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린시절 나를 가장 괴롭힌 존재가 부모란 사람들이었단걸 본인들은 알기나할까

참 슬프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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