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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하고 새벽4시애 집들어왓는데 엄마가하는말앱에서 작성

흙갤러(106.101) 2024.05.19 05:06:28
조회 94 추천 1 댓글 0


아들. 엄마가 궁금해서 하나물어볼게

너 어렷을때 엄마가 너 안돌보고 친구들이랑 맨날 놀러다니고 그래서 혹시 서운했었어? 엄마가 미웠어?


이러네ㅋ

내 대답은 속으로 육두문자가 나오지만 대답은 몰라 ㅅㄱ 로 대답했다

말해봐야뭐하냐 난 지금 31살에 이미 다지난과거인데
본심을 답해줘도 달라지는거 하나없고 이미 끝난일이다

근데 더 웃긴건 몰라 하니까

그렇지? 서운할개뭐있겠어 아빠가 대신 (뒤치닥거리) 다해줫는데 


ㅋㅋ

울엄마

맨날 친구들이랑 시간만되면 여기저기 뉼러다니고 여행다니고 밤에 술먹으러 나가고 시팔
집에 들어오면 컴퓨터만하고 


에효시발

내가 이래서 상종을안하고 대화도안하고 대답도안하는거임

뭐? 서운할개뭐잇겠냐고?
가뜩이나 지가 부모로서 잘못한건 조금은 인지해서 저말꺼낸거같은데 근데 그걸 또 난 잘못없고 문재없다로 인식하는건 참 대단한 인간이고 대단한 내 엄마다 ㄹㅇ


역시 인간은 달라지지않는다
내가여기서 ㅇㅇ 존나서운했고 엄마로서 자격도없고 존나ㅜ원망했어ㅇㅇ 라 본심말해줘봐야 뭐 달라지갯냐 저런사람인데

에효 부모 잘못만나서 흙갤하고잇으니 말다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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