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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저 부모들은 다 취업 닥달하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55) 2024.05.19 07:02:06
조회 114 추천 0 댓글 2

난 사복을 전공한 익이야 내가 사복했었던 이유는 부모들이 가길 원했기 때문이지 내가 정작 원했던거 간호였음

어쨌든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한 복지 계열로 들어감 하지만 거기가 퇴사율 높고 지역의 복지계열에서도 힘들기로 유명한 곳이였고(신입이 몇개월 안돼서 다 바뀐 적도 있음) 나는 거기서 직장내괴롭힘을 당해 퇴사하면서 각종 트라우마랑 자존감이 하락한 상태였음.

간호로 가고 싶지만 돈이랑 생활의 문제로 현재 알바 및 다른 계열로 빠지고 싶음.

부모라는 작자들은 내가 퇴사하고 싶다고 울면서 말해도 견더봐라 니가 잘못한거 아니냐라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정작 백수가 되니 취업하라고 닥달하지 않나

최근에는 지 지인 교수 아들이 사복 계열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활 사복어떠냐고 이 ㅈㄹ하는데 난 사복에 대한 트라우마 가지고 있어서 사복쪽으로 다시 돌아오는게 싫음

또 내가 대학때 생활복지쪽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있었고 그걸 신청해서 해봤는데 거기도 똑같을거라는거 그때 이미 느낌. 모든 곳들은 그러지 않지만 거기도 유명한데 딱봐도 군대식, 꼰대, 연차 낮아보이는 사람 태도 등을 보면 진짜... 이건 아니였음.  

다른 여유있는 부모들은 자녀들 용돈주고 지원해주고 닥달안한다는데.. 또 여유는 없어도 정상적인 가정은 적어도 닥달안하고 응원하던데 우리 가정만 그러나? 생활비 내야하고 가정에 지원해도 취업하라고 닥달하는게? 전직장 트라우마로 이제는 뭘 시작해도 무섭고 걱정부터 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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