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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는 부모영향이 크냐

ㅇㅇ(222.232) 2024.05.20 23:36:35
조회 179 추천 0 댓글 1








엄한 수준을 넘어서 매우 폭력적인 애비 밑에 성장했는데 


평소 술먹고 화가 폭발하면 눈이 비는게 없음 


초딩시절부터 성적표 갖고오라 하면서 밥상머리 앉혀놓고 맨날 고함지르고 화내고 화풀이하고 혼나기만함 고교졸업까지 


나는 항상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대인관계도 소극적이고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히 나서질 못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목소리 기어들어가는 개찐따임 


사교성 친화력 0에다 사회성결여라 친구0명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를 사귀는 사교성이 제로임 


성인이 되고 군대도 병역기피한 애비가 해병대 가라해서 갔다가 개폐급 고문관 개처맞고 전역후 애비한테 혼나고 화풀이 당함 


동성친구도 한명 없으니 당연 모쏠아다찐따 


뭐 조부모 부터 문제였지만 친척들 보면 우리애비만 술담배 중독에다 능력은 부족한데 저축도 없이 한번씩 노래방가서 돈쓰고 


자기개발 공부 독서 운동 하는 꼬라지는 평생 보여준적이 없고 맨날 방구석에 누워서 TV소리 크게 틀고 공부분위기는 없는 짐승 가정환경을 조성함


과거에 자기가 공부를 잘했네 달리기를 1등을 했네 말로만 떠들어 대고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면서 본인의 자존심과 체면을 매우 중요시 여김 


본인도 노력하는 모습을 1도 보여준적이 없으면서 자식들한테 공부공부 4년제 군대는 해병대 강요하고 간섭하니깐 아이러니함 


성질도 못됐고 항상 부정적이고 남탓하고 60년대생 좆팔육세대 나쁜 특징은 전부다 보유하고있음 


어릴적부터 독서습관을 길러주거나 공부환경을 조성한것도 아닌데 공부해라고 야단치고 화풀이하고 내 아버지지만 진짜 성격 좆같다 


초딩때 태권도 시킨다고 맨날 집안에서 다리찢기 연습시키고 지는 베란다에 삼겹살이랑 소주 처먹고 소주 얼음에 돌리는 이상한 좆같은거만 시키고 


아들한텐 해준것 개좆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존나 많고 딸년은 귀하게 키워서 그런가 대출돌려막기로 1억넘게 터뜨린거 2번 6천정도 대신 갚아주고 


아들이 번돈은 집융자금, 중고차, 빚, 병원비 쓴다고 다뺏어가고 그러면서 결혼안하냐고 식탁앞에 앉혀놓고 물건 집어던지고 좆같은 애비새끼 


친척들이나 주변사람들 보면 하필 우리 애비만 이모양일까 왜 우리 애비만 분노조절장애에 화가 폭발하면 참지못하고 술담배 중독에 막장 엠생인걸까 


이세상에 내가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겠지만 남탓은 안할라해도 애비 원망은 참 안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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