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내 엄마랑 정신과 의사보다 남친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듯

흙갤러(182.208) 2024.06.14 21:34:35

조회 122 추천 2 댓글 8

뭐 부모님이 내편안들어주고 남친이 내편 들어줘서 그러냐 이럴수도 있는데

남친이 성인인데 나랑 관심사(사업,패션,경제나 시사)가 진짜 잘맞음

근데 엄마는 맨날 머리채나 잡고 뭐만 하면 정신병자라고 ㅈㄹ하는데

남친은 뭐든지 현명하게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해면서 도덕적인 사람임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 하지말라고 늘 응원해주고 내 장점을 찾아서 발전시키게 도와주는데

진심 내 정신과 의사랑 엄마가 남친의 10분의 일만 닮았으면 좋겠다 진짜

아빠는 능력좋으시고 나랑 싸운적없는데

엄마랑 정신과의사는 진짜 말말 번지르르한 도덕적 우월주의자에 이상주의자임 ㅋㅋ둘이서 ㄹㅇ 커플 하면 잘맞을듯

그래도 정신과 의사는 “의사” 타이틀 이라도

엄마는 내가 뭐만 하면 다 안될거다 넌 능력이 없어서 그냥 회사원이나 해라 포기해라 도전하지마라 이러는데

진짜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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