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의 희생에 관한 빨간약을 먹었음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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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 에어컨 들고 가는 나라들 작성자 : 해갤러

난 부모의 희생에 관한 빨간약을 먹었음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06.27 19:56:22

조회 47 추천 0 댓글 0

진짜 우리 부모님 힘들게 나 키우시고 평생 고생만 하시는줄 알았고 나중에 호강 시켜드릴려 했음

근데 그게 아니었더라 그냥 중졸도 못한 앰생 부부였음

젊을때 존나 쳐 놀다가 맞선 보라 해서 결혼하고 일용직 쳐 하다 쾌락에 못이겨 나 낳은거임

모아놓은 돈? 그딴거 없음 둘중 하나가 병으로 입원하면 집안 바로 기울어서 내일 먹을거 사라짐

더 이야기 하면 길어지는데 고열로 인한 신체 장애도 있고adhd,경계선지능 정신병원 안갔음 평생 모르고 내가 멍청하게 태어났구나 하고 살았을듯

지금은 독립해서 하루 빨리 뒤져주길 바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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