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밉다... 8500원이 아까워 해장으로 라면밖에 못먹는 인생이..

가난이 밉다... 8500원이 아까워 해장으로 라면밖에 못먹는 인생이..앱에서 작성

ㅇㅇ(123.213) 2024.07.01 12:12:44

조회 106 추천 0 댓글 3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b92c68c5f5bc77dfd55002f76074c823b45d85c85f5f2708ab6e567

어제 저녁에도 부모님이 해주신 제육볶음에 소주 2병 까고 일어났는데

남들처럼 해장으로 국밥이나 먹을까 하니까 기본 8500원에서

재료 좀 더들어간건 10000원이 넘더라...

도저히 그 돈을 주고 먹을 수는 없고 국물은 먹고싶고 그래서 라면이나 끓여먹는다...

가난이 밉다...

22살에 빚만 450만원인 인생이 밉다...

8500원에 절어 국밥하나 사먹지 못한 쫄보인 내가 밉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resizeImage_020240630_22445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35807	원수는 가까이 두라는 말이 있지	ㅇㅇ(114.203)	07.05	54	1
835800	이제 고작8살 [2]	흙갤러(59.7)	07.04	105	0
835799	정신병 올 것 같다	ㅇㅇ(180.228)	07.04	46	1
835792	가난이 밉다... 먹고싶은 타꼬야끼 하나 못사먹는 인생이 서럽다... [1]	ㅇㅇ(123.213)	07.04	70	0
835787	19살 여고딩이랑 톡할사람? [10]	옌린	07.04	203	1
835783	허리꼽추될거같네	왜살지(211.192)	07.04	38	0
835781	가난 때문에	ㅇㅇ(180.228)	07.04	39	1
835780	사는게 너무 힘들다	ㅇㅇ(180.228)	07.04	48	2
835778	요즘 개나소나 다 연애하네	멀리서도비극	07.04	55	3
835770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게 너무나 중요한 걸 느낀다 [1]	ㅇㅇ(211.214)	07.04	78	2
835769	부갤로갑시다 [1]	흙갤러(211.192)	07.04	62	0
835768	노원녀 해쏴리 [1]	흙갤러(211.192)	07.04	34	0
835767	힐링, Malaysia stars	Hospitaller	07.04	30	1
835764	슬픔미다 개좃병쉰 흙수저는...ㅜㅜ [2]	43살부산노숙자대장(220.84)	07.04	72	1
835763	감사의 기도 557일차 [1]	ㅇㅇ(58.236)	07.04	30	1
835762	참담한심정이사라지지가않음 [1]	ㅇㅇ(223.38)	07.04	55	1
835761	어릴땐 타인의 불행을 함께 슬퍼하는 아이였지만 [6]	ㅇㅇ(121.182)	07.04	96	3
835758	부모님이 식탐을 못참는거 정상인가? [3]	ㅇㅇ(14.55)	07.04	80	1
835757	에휴씨발인생분노밖에없네 [2]	ㅇㅇ(1.246)	07.04	60	2
835755	병신애미년존나저능아같은말만쳐하네	ㅇㅇ(1.246)	07.04	54	1
835753	쓰바라마	흙갤러(211.192)	07.04	36	0
835751	요즘 소방관들 과잉출동 하는거 나만 그렇게 느끼냐? [13]	신종야옹	07.04	309	10
835750	이런새끼도 공무원 하는데	흙갤러(223.38)	07.04	83	1
835748	입만터는 애비	흙갤러(14.56)	07.04	46	2
835747	내가 사는 동네가 평택인데 [1]	흙갤러(116.126)	07.04	48	1
835746	실제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들으니까 존나 멘탈나가긴하네 [1]	흙갤러(211.234)	07.04	63	2
835744	아 시발 흙애비 또 ㅈ같은 유튜브 크게 틀음 [1]	ㅇㅇ(121.125)	07.04	68	1
835741	그래 사람은 누구나죽는다	흙갤러(70.51)	07.04	31	1
835740	흙수저 동네 티어 [1]	흙흙(112.171)	07.04	92	0
835738	흙동네가 [4]	ㅇㅇ(124.57)	07.04	100	0
835736	난 뭐 먹으면 졸립더라 [2]	흙갤러(222.98)	07.04	40	0
835735	스트레스 받으면 껌 씹어	Hospitaller	07.04	44	2
835734	흙수저는 자기연민, 동정심부터 버려라.	흙갤러(59.22)	07.04	61	1
835733	1주일내내 술먹고 토하니까 목구멍에서 피가 나오더라 ㅇㅅㅇ	ㅇㅇ(123.213)	07.04	29	0
835732	33살 순자산 122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1]	흙갤러(118.235)	07.04	49	0
835731	성공이란것도 결국 허상같음 [7]	흙갤러(119.203)	07.04	105	1
835730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게 아까우면 흙수저 상타치임? [2]	흙갤러(211.202)	07.04	92	0
835729	다음생에는 부모님 자식으로 안태어나고싶다 [3]	ㅇㅇ(106.102)	07.04	103	5
835727	너희는 부모님한테 소중하다 [1]	흙갤러(39.7)	07.04	56	0
835722	아버지세대도 딱히 혜택없었던거같아 [3]	흙갤러(119.203)	07.04	108	2
835720	시크년 20년 후엔 아파트 입주하겠네. [2]	이러셀테리어	07.04	72	0
835719	틀딱 흙인데 뭔 혜택받은세대니 꿀빨던 세대니 [1]	흙갤러(118.235)	07.04	66	1
835718	흙틀딱인데 나이들면 더더더 비참해진다	흙갤러(118.235)	07.04	50	1
835717	흙 애미는 결혼이 장난 인줄 아는거냐?	흙갤러(121.140)	07.04	64	0
835716	조선인이 많이 죽고 다치는 뉴스는 즐겁다 [7]	ㅇㅇ(121.182)	07.04	209	10
835715	물마시 [3]	Hospitaller	07.04	89	1
835713	애미가 빚 대환해준거 꼭 갚아야하냐? [2]	천군의검(106.101)	07.04	56	1
835711	설계 오졌고	ㅇㅇ(114.203)	07.04	39	0
835707	도대체 내인생은 언제쯤 나아질까 [1]	흙갤러(72.143)	07.04	71	2
835706	아오시치 ㅇㅅㅇ 엄마가 카레해놨대 ㅋㅋ [2]	ㅇㅇ(123.213)	07.04	9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