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데 자식낳는건 죄악임 ㄹㅇ

가난한데 자식낳는건 죄악임 ㄹㅇ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61.105) 2024.08.15 00:22:45

조회 128 추천 8 댓글 2

자신또한 어릴때 노력조차힘든 환경속에서 눈물흘리고 결핍된 환경속에서 자란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본인이 가난하다면
자식인생의 길을 60퍼센트 가까이 막아놓고 시작하는건 물론이고
평생 주변또래한테 무시당하고 웃음거리가 되고 피눈물흘리면서 사는 삶을 선사하는거임

내나이 20대후반인데도 불구하고 흙에서 탈출한케이슨데 매일같이 붙어다녔던 친구도 사실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가난한애랑 놀지말라고 항상 들었다고 자신은 진짜 친구라고 말하는데

조온나 씁쓸하더라
지금은 안만나지만

각설하고 객관적으로 내 성격만봐도 겉으로봐선 평범하고 좋은인상이라고들 하는데 가까워지면 학을뗌

내가봐도 인생 가난하고 독하게살고 건강도 안좋아지다보니 사람이 똑같은 위치에있어도 누군 느긋하게사는데 자리잡아도 내면 깊은곳엔 화와 조바심이 그득그득함

아마 평생 그렇지않을까싶어서 내가 일을안해도 자식세대까지 책임질수있을때 전까지 결혼생각은 접었음 내자신이 피해줄것같아서

그런데 경제적자유를 지금페이스로 가면 50대에 획득할꺼같아서 일찌감찌 접었다

국결도 씨발 ㅋㅋ 외국인 와이프도 사람인데 결혼자체가 몹쓸짓인것같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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