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로 태어나면 어떤 기분일까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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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78억급 줘라" - 최원태측은 엄상백 수준을 원하는 중 gisa..- 엉때신 입장에서.. 지금 ㅈㄴ억울할거 같은..수전시절에 꾀련님 소리 들으면서 멘탈 터질쯤 내려가고 관리받으며 야구하다가찍찍 오자마자 커피셔틀이나 해야하고수전 시절엔 흔들릴때 형들이 우쭈쭈 해주던것도찍찍 오자마자 거들떠도 안보고수전시절 인텁 했던걸로 대놓고 꼽주고마운드서 안풀릴때 표정 좀 지은걸로 꼽주고대단한 대우 해달라는것도 아니고박세웅보다 좀 더 받고싶다는거 뿐인데하필 퐈 앞두고 팀을 옮겨서..수전에 그대로 있었으면 퐈로 좀 땡겼을텐데 ㅠㅠ-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금수저로 태어나면 어떤 기분일까앱에서 작성

흙갤러(106.101) 2024.10.21 01:04:20

조회 144 추천 2 댓글 6

밖에선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어느 장소에 가도

모든 사람들이 굽신굽신 거리는 그런 높은 사람이

나한테는 뭐든 해주려고 하는 부모님이고

어딜 가던 나를 대접해주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뭐든 다 할 수 있고

안기다려도 되고 하고싶으면 다 할수 있고

어딜 가던 눈치 안보고

고급 외제차를 타고 놀러 갔다가

고급주택 주차장에 즐비된 고급 외제차, 스포츠카 사이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고급 품종 강아지가 나를 반기고

대문을 열면 대리석 바닥의 넓은 거실이 놓여져 있고

계단을 올라 내 방에 들어가면 책상 서랍에는 자동으로 돌아가는 수천만 수억짜리 시계들

일반 아파트 화장실의 몇배는 큰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

드레스룸에 들어가 몇백 몇천짜리 옷 사이에서 잠옷을 꺼내 입고

잠깐 휴식을 즐기면서 디엠으로 와있는 연예인 아이돌

다른 금수저 친구들 등등 지인들과 가벼운 톡도 나누고 내일 약속을 잡고

그렇게 잠들고 나서 일어나면 차려져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가족과 함께 식사

이런 인생을 사는 사람은 매일을 어떤 기분으로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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