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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동네 살면 교육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음

곱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4 00:18:20
조회 100 추천 3 댓글 0

집구석 거지집안이라 애비가 돈도 안벌어다주고 정보도 없으니 00시내에서 제일 꼴은 집만 돌아다녔는데 주변에 이웃이 죄다 늙은 노인네들에 알콜중독자들이었음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다 늙어빠진 노인네들이 무슨 야인시대도 아니고 내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줄 아느냐는 둥 너같은 것은 한주먹거리라는 둥 주먹으로 벽돌 날라오는거 내리치고 당수도 배웠다는 둥 이딴 개소리나 해대며 술쳐먹고 주정부리는 것들이 이웃으로 되는 것임


부자집 동네에 이웃집이 전문직에 판검사에 행시출신 고위관료들 즐비하고 심지어 재벌가문들 널린 것과 정 반대로 거지동네 살면 이웃이 보통 상태 안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임


그런데 살면 어릴때부터 세상이 주먹과 폭력으로 돌아간다고 잘못 배워서 어설프게 풀린 양아치로 거지같이 살다가 늪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재수없으면 감빵이나 들락날락 거리면서 로토복권에 의지하며 매일 술마시고 한탕이나 노리는 폐인으로 살다 가는 것임


그런걸 어떻게 잘아냐고? 극과 극을 다 경험해봤기 때문임






https://gall.dcinside.com/m/birthhatred/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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