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주변에 조언을 듣고 가르쳐주는 멘토 너를 지지해주는

사람 동기부여 자존감 이모든요소가 환경이라는시스템에

영향받음

우리가 통상 시험이나 사회에서  쓰는 지식은

학문적지식과 기술적(실무현장중심)지식으로 나눠진다

통계비율만 고려할때 입시 고점이나  대기업일수록

금수저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건 이미 확인된 내용임

근데 가끔 가다 예외적으로 그통계치를 벗어나는사람도 어쩌다

있지 그런경우가 재능이 특출난사람이고 대부분의사람들은

평균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그럼 당연히 내주변사람의영향

분위기 가정환경  경제력 정서적환경등 이런 외부적요소에

복합적으로 영향받을가능성이 높다 ..

학교 교사 및 학원강사의 증언을 들어보면 열심히했는데 학습방향이 잘못되어 비효율적으로 해서 결과가 좋지 않은경우

무의식적으로 잘못된습관이 잘 교정되지않아 장수생테크를

타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다만 재능에는 흥미도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학습방식이 누군가한테는 맞지 않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엉덩이가 무겁고  암기력왕이다 =>공시

일정부분암기+사고력 =>입시 (단 걱정쟁이형들은 불안증이

패시브기때문에 모고때 잘나오다 실전에서 본실력이 안나와

예상치못하게 미끄러지는 경우 혹은 집중을 못하는 케이스도

있을수있다 이런유형은 입시에 불리한 조건을 갖고 시작하므로

잘못하면 장수생테크를 탈수있다는것을 인지하도록)

(솔직히말하면 본인이 외국어를 잘한다 혹은 잘할수있겠다

조선에서 벗어나 다른나라로 적응하겠다 싶은 사람은 캐나다나 호주로 가는선택지도 있다만 흙수저들도  잘갈수있는지 안가봐서 모르겠다)

특정 외국은 내수시장이 커서 블루칼라직도 쉽게 고점을 노릴수있는거같다  다만 조선의 경우 조선도 블루칼라직의 고점에

위치하는사람들은 소득이 상당히 높은데  근로환경이나 사람이 좋고 고점을 노릴수있는 자리는 많지않아서 사람들이 꺼려 했던건지 밥그릇뺏긴다고 기술안알려주는사람들이 있어서 인식이 그랬던건지 나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대충 들은 내용만

적어봄 단 규모가 좀 있는 생산직같은곳은 논외로침 

어떤 외국은 블루칼라직이 전문직보다 소득이 높아진 나라도

있다는곳도 있는데  조선은 자원이없는 후진국이었기에 

급격한 성장을 위해 사람을 이용해  선진국이 되었고 그결과

서열중심 재벌대기업중심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정책빨로 좋은환경에서 대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춰 일정부분

사회에 기여하였지만 대신 낙수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한

하청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조선의 입시사회는 1등부터10등이아닌 1등부터~전국민들을

거의 서열질할수있는 체계임   타시험은 합불만 가리는데

유일하게 입시는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음

블루칼라직도 고점이 있긴하다 다만 평균적으로  그시절엔

조선은 빨리빨리문화가 커서 워라벨이 좋지 않고 몸 갈아서

노동을 하는 그런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았던거같다  그래도 최근엔 ai시대와 더불어 저성장시대인만큼 블루칼라직이라도 해야겠다 혹은

ai대체를 생각해 자발적으로 블루칼라직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 비하면 직업귀천인식이 완화된편이긴하나

전체적인 인식이 다 변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릴듯하다

그래도 외국이나. 한국 기사를보면 블루칼라직업에대한 인식은 반반 갈리고 소득이 높을수록 긍정적으로 보는경향이 있다고함

약간 개인차가 있긴하다 사무직안맞는사람 생산직맞는사람

블라 직장인댓글ㅇㅇ 다섞여있음

뭐 화이트칼라니 블루칼라니 뭘하라곤 못하겠지만 

확실한건 나라가 왜 이런구조를 가졌는지 그배경은 알아야

진로를 설정할때 도움이될것임

지금당장 저기가 꿀통이라고 해서 미래에도 꿀통이라는 보장은 없음   블루칼라직은 육체적체력+손재주  현장기술기반지식을

보유한 사람한테 유리하다보면됨

그리고 공부못하면 기술이나 배우라는게 나거한특인데

사실 강성태강사도 말했지만 기술도=>공부에 포함됨

조선이 외국보다 현장직대우가 평균적으로 나빠서 블루칼라직을 외면했던건진 모르겠다만 안그래도 화이트칼라 일부업종이

지나친 고소득을 끌고 있어서 국민여론이 좋지만도 않은건

사실임  거기도 죄다 과열되면  평균소득 떨어질수도 있고

한국은 경쟁과열상태기때문에 어디 꿀통이라고 하면 

다 모여듬 그걸 알고 선택하길바람

마지막으로 입시등급으로 자신을 낙인찍는행위는 하지마라

그건 나거한서열 성공공식에 대입한 능력주의세뇌다 

너 자신의 재능을 탐구하려면 그런 성공공식에서 벗어나라

벗어날수없다면 무엇을 하든 불행할것이다

입시라는건 일정부분 그사람의 현재상태를 증명하는 요소일뿐 너의 모든 능력치와 그잠재력을 정확히 판단하는요소는 아니다

너가 그날시험을 못봤어도 담에 잘볼수도 있는것이고 아님

다른 능력이 특출날수도 있다 다만 조선의 시스템은

너희들의 다양성을 빛나게 해줄수있는 그런 시스템의 영역이

크지 않다   그러니 신경쓰지말고 살아가라 

애초에 대학교도 특정기준이면 통과 나머진 미달이였고

저렇게 다수를 등급으로 나누지만 않았으면 대학서열질도

진작 박멸됐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