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써치' 장동윤 스틸컷 및 인터뷰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0.09.17 11:51:35
조회 408 추천 25 댓글 0
														

viewimage.php?id=3eb8d134e6da&no=24b0d769e1d32ca73dec86fa11d02831e11ed4e1ce518c3fae84bbe8609f8e5871889f8522d21acb42ff191dfb5702df2629633e551ac477efdae7062225ed212ce07d6ca028813260a12751aad970a6b13c82cdaae40fa14cfc83c1ee246bf0a8f5e02cd376bc

배우 장동윤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도전 의식 생기게 만든 작품”이라며, 장르물에 첫 발을 디딘 소감과 그 과정을 직접 전해왔다.

10월 17일 첫 방송되는 ‘써치’에서 장동윤은 적의 흔적을 쫓는, 특임대 군견병 용동진 병장 역을 맡았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 신나고 기대됐다. 무엇보다 도전 의식이 생겼다”고 운을 뗀 그는 차기작으로 이 작품을 택한 이유를 “재미있는 대본이 가장 결정적이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더욱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꿈이었다. 장르물은 처음인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과는 다른 배우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장동윤은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용병장의 늠름한 자태에선 그간 봐왔던 ‘소년미’는 사라졌다. 특히 한층 ‘벌크업’ 된 모습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모두 장동윤의 부단한 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었다. “용병장은 수색대원이고, 신체 능력이 발달한 인물이다. 때문에 헬스와 몸무게 증강으로 체구를 키웠다”는 것.

촬영 전 군견 핸들링 훈련소에는 거의 매일 출근했다. “타깃을 추적하는 용병장의 임무는 특임대에서 가장 결정적이고 필요한 것이다. 수색견과 군견병의 역할과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한 장동윤은 “때문에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 실제로 의뢰 받은 사건 현장에 가서 경험을 쌓기도 했다”고. 용병장과 수색견의 케미는 ‘써치’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오랜 사전 준비로 용병장의 외양과 기본기를 모두 갖춘 장동윤. 연기에 있어서는 실제 경험을 많이 투영했다고 한다. “내가 봐왔던, 그리고 경험했던 말년 병장의 모습을 많이 갖고 있는 인물이라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특유의 반항적이고 거친 용병장만의 매력을 추가해 연기에 몰입했다. 물론 군 제대 후, 다시 경험하게 된 소총, 군장, 헬맷의 상당한 무게를 견디며 촬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연기 열정 하나로 용병장의 순간, 순간을 완성해나갔다.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을 완료한 장동윤은 “기존에 구상했던 내용을 뚝심있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는 점, 다양하고 참신한 촬영 기술을 시도해볼 수 있었다는 점, 연기할 때도 롱테이크로 더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며, “그만큼 드라마에서 흔히 만나기 쉽지 않은 장르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그뿐만 아니라 “군대라는 요소에 상상을 더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군대경험이 없으시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라는 친절한 관전포인트를 마지막으로 전하며, “나도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후속으로 10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써치 갤러리 이용 안내 [6] 운영자 20.10.30 1109 0
2619 개연성도없고 전투기술도 개막장 [1] ㅇㅇ(124.56) 23.03.07 346 0
2604 43523 3243(221.154) 23.01.23 269 0
2532 써치 나이 ㅇㅇ(106.101) 22.05.12 430 0
2502 손예림 여대 학군단출신인데 ㅇㅇ(211.36) 22.01.21 499 0
2488 이준석 오늘 의총가서 할말 똑바로했네 ㅇㅇ(223.39) 22.01.06 492 0
2456 써치 보고 있는데 ㅇㅇ(114.201) 21.08.19 557 0
2431 정주행 했는데 이해 안가는 점들 질문 ㅇㅇ(211.36) 21.06.11 634 0
2423 심슨예언을 아시나요? ㅇㅇ(218.158) 21.05.22 608 0
2344 써!!!!!!!!!!!!치!!!!!!!!!! 머머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3.22 647 0
2200 짤툰 병영일기 잼씀 [2] ㅇㅇ(223.39) 21.01.20 1081 0
1996 The 'Search' 2020 M/V - Rescue Me [1] 전방관측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3 1058 4
1979 monster(220.230)tlpkf넘아 기사글 그만 올려 [1] 객개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3 1051 0
1967 장동윤 존나 매뤽터지노 ㅇㅇ(223.38) 20.11.29 963 6
1963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쉽네 ㅇㅇ(118.235) 20.11.25 799 0
1957 좀더 편수가 남았을텐데 정권탓에 줄인게 보이네 [6] ㅇㅇ(175.223) 20.11.22 1693 43
1956 재밌게 봤는데 마무리가 왜 이러냐 ㅇㅇ(223.39) 20.11.22 815 7
1955 1화 보고 빠르게 손절했다 ㅇㅇ(14.7) 20.11.22 848 0
1954 아니 씨발 용병이 군인한테 저렇게 털린다고? [1] ㅇㅇ(118.43) 20.11.20 1133 0
1953 서바이벌 6명에서 4명살아남았네 시즌투가자 [1] ㅇㅇ(223.39) 20.11.20 1052 2
1952 초코 견종뭐냐? [1] ㅇㅇ(223.39) 20.11.19 1068 0
1949 2화보는데 어이없노 ㅅㅂ [1] ㅇㅇ(112.76) 20.11.18 1120 0
1948 엔딩보고 궁금한점 [5] ㅇㅇ(59.13) 20.11.18 1237 0
1947 아까 써치 인터뷰 티비에서하든데 ㅇㅇ(223.39) 20.11.17 892 0
1946 주하사가 손중위 좋아하던 건 어떻게 풀림..? [5] ㅇㅇ(211.51) 20.11.17 1427 0
1945 수정띠 때뭉에 끝까지 봤다 ㅇㅇ(121.178) 20.11.17 825 4
1944 수영이 간지러움 어떻게된거임? [3] ㅇㅇ(223.39) 20.11.17 1228 0
1943 조민국은 피로 감염 됐는데 왜 다른사람은 피 묻어도 감염 안되냐?? [3] ㅇㅇ(218.148) 20.11.17 1248 0
1942 보건소장 왜 갑자기 끝까지 안나왔냐 ㅇㅇ(118.38) 20.11.17 939 1
1940 원래 이름이 예림이 아니냐? [3] ㅇㅇ(58.237) 20.11.17 1268 0
1939 마지막화도 구모가 존나게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게 [1] ㅇㅇ(42.82) 20.11.16 1185 0
1938 칼빵맞은 인민군 어케됨? 건물 폭파로 깔려죽음? [3] ㅇㅇ(59.4) 20.11.16 1230 0
1937 1.2화가 젤 재밌지 않노? 나승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6 818 0
1936 4화까지보고 개붕신 같아 안보다 최종화 보는데 [6] ㅇㅇ(106.101) 20.11.16 1402 5
1935 그러니깐 감염자가 생긴 이유가 [2] ㅁㅁ(116.46) 20.11.16 1255 3
1934 써치내 전투력1위가 손중위지? [3] ㅇㅇ(125.189) 20.11.16 1208 1
1932 모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유튜버가 한국산 밀리터리물 평가가 ㅇㅇ(223.39) 20.11.16 883 3
1931 근데 폭파된 현장 조사 안하는거냐 [1] ㅇㅇ(211.250) 20.11.16 1101 0
1930 구모성격상 성공이 고프다 써치 시즌2 만든다 소리 나올듯 ㅇㅇ(223.33) 20.11.16 807 0
1929 예림이가 주사 무서워하는 건 뭐임? [4] ㅇㅇ(223.38) 20.11.16 1239 0
1928 근데 송대위가 찾는 물건은 뭐였어 [4] ㅇㅇ(106.101) 20.11.16 1196 0
1927 확실치 않았던거 나름 정리해봄(추측포함) [4] ㅇㅇ(175.223) 20.11.16 1799 20
1926 엔딩 뭔 일이야 진짜 ㅇㅇ(59.19) 20.11.16 871 1
1925 아 진짜 이드라마 젠더감수성 어쩔거냐 ㅅㅂ [4] ㅇㅇ(223.39) 20.11.16 1232 1
1924 완결나서 정주행 각인데 5화에서 도저히 막혀서 답이 안나온다 [4] ㅇㅇ(175.121) 20.11.16 1136 0
1923 용동진×손예림 [5] ㅇㅇ(223.39) 20.11.16 1991 13
1922 1회2회~9회10회 보면 됨. [2] ㅇㅇ(27.79) 20.11.16 1163 2
1921 써치가 23년이란 공백을 만든 것도 설정 오류인게 [2] ㅇㅇ(182.216) 20.11.16 1263 5
1920 구모는 밀리터리 시리즈에선 ㄹㅇ 우베볼 급이네 [1] ㅇㅇ(42.82) 20.11.16 872 0
1917 장동윤팬들과 정수정팬들 차이점.txt [2] ㅇㅇ(223.62) 20.11.16 1342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