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라이더 중에서 와꾸로는 씹압살 해버리는 하야미 료(진 케이스케) 지방 로케를 가거나 번화가를 지나가면 번호 딸려는 스시녀가 

한트럭이었다고 (당시 일본의 유명한 여가수 마저도 하야미 료를 동경한다고 발언하여 매우 곤란했다고)

1974년 작 가면라이더 X에서 주인공 진 케이스케역 하야미 료와 히로인의 미즈키 료코역 미야마 나오코는 

실제로 작품의 히어로 - 히로인이 맺어진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화들이 있는데

첫째로 실제로 사귀게된 계기는 작품 시작전 첫 미팅에서 작품의 노선이 바뀌게 된 것으로 미즈키 료코가 일찍 퇴장한다는것을 알게된

하야미료가 이것 저것 상담을 해주게 된것이 사랑으로 발전된 케이스 라고 하며

둘째로는 실제 작품이 끝난후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발표를 했지만 실제로는 미야마 나오코는 작품 하차이후 가면라이더 X 촬영을 나간

햐야미 료 방을 치우거나 식사를 준비하여 맞이 한다등의 이미 푹 빠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대박인것은 나이가 다된 50대 까지만 해도 같은방을 쓸 정도로 금슬이 좋은 부부 였으나...

하야미 료는 아직 라이더 졸업을 하지 못하여 꿈속에서도 GOD와 싸우는 듯 잠꼬대와 몸부림을 치는것이 너무 심하는 바람에 이런것이 심해진 

이후부터는 각방을 쓴다고 한다;

설명충 처음이라서 잘 못씀 이해해주길 바람

답없는 쇼와충인데 쇼와 시절 이런 저런 에피소드 블로그나 위키에서 퍼서 이렇게 올려볼까 하는데 어떻는지

반응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