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조정을 한 덱이고 이 상태에서 돌려본 판은 얼마 안 되긴 함. 그래도 몇 판 돌리면서 꽤 그게 그거라고 느끼는 중.

콤보 엘프로 A2 까지 해댄건 맞음.

설명

1코

메이 - 닥 3장. 없으면 로얄 못 이김.

인도 - 3장. 옛날에 말린다고 2장 넣어봤는데, 이거 없으면 킬각이 안 나오더라.

서클 - 3장. 엘프의 초동을 담당함. 그 이외에도 귀중한 자리를 안 먹는 1코스트 스펠이기 때문에 닥 3장.

2코

운명 - 개취. 말리는 거 싫으면 넣지 말고. 다만 이 덱은 7코스트면 패가 말라서 그거 해소하려고 넣었음.

위스퍼러 - 닥3장. 없으면 페어리 안 나옴.

엘프 가드 - 개취. 엘프에게는 보기 드문 스택을 안 쌓아도 스탯이 평범한 팔로워라 괜찮음. 2/4 만들 수 있으면 더 좋고.

메탈엘프메이지 - 2~3장 필수. 이거 없으면 어그로덱이랑 못 싸움.

던전 페어리 - 방랑하는 엘프랑 택1. 넣는다면 2~3장.패로 되돌리는게 부족하다고 느끼면 쓰면 좋다. 꼭 그런 용도로 쓰지 않아도 2/2 스탯이란 엘프에게는 귀중하다.

방랑하는 엘프 - 던전 페어리랑 택. 여기엔 없는데, 전엔 넣었었음. 얘도 귀중한 2/2/2 니까 무난하게 좋다. 비숍하고 할 때 선공으로 2코에 얘 꺼내면 소멸만 안 맞는다면 혼자서 하드캐리하는 거 볼 수 있음 ㅇㅇ.

댄서 - 2~3장 리노덱이라면 넣지 않겠지만 이 덱의 컨셉은 어그로 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음. 중요한 압박 요소.

리노세우스 - 닥3장. 리노님은 엘프의 구원이시다.

2코 2뎀 - 닥3장. 이거 없이 어그로 덱이랑 못 싸움.

정령의 저주 - 요정의 장난하고 택1. 요정의 장난은 카드 1장으로 바운스 하는 능력이지만 불확실성이 있음. 사실 고마데가 가장 짜증나서 고마데 잡으려고 이거 넣고 다닌다. 매수는 알아서

3코

고엘 - 닥3장. 말이 필요한지. 우선 이 덱은 패가 엄청난 속도로 마르기 때문에 페어리를 다시 사용하게 해주는 고엘은 귀중하다. 명치 보호도 되고, 상대 떡대 제거도 되니까 3장 넣자.

4코

진화 4/5 - 0코 페어리 생성이라는 귀중한 카드. 이카드 단독으로 필드를 순식간에 불릴 수도 있고. 리노세우스 킬각을 더 일찍 잡게 해줄 수도 있음. 4~5코 타이밍에 얘를 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3장 넣었지만 보통 2장을 넣는다.

5코

풍신 - 개취. 승리 수단. 댄서는 일시적으로 올려주지만 얘는 영구적으로 올려주는게 차이점임. 다만 덱말림 요소이기 때문에 투입은 알아서 하자.

6코

아테나 - 개취. 아테나 이쁘다. 아테나 대사 들을 떄마다 뿅갈 것 같음. 특수효과는 덤이라고 생각하고, 보통은 7/6 죽창이라고 생각하고 쓴다. 그 외에 필드는 잡았는데 상대 팔로워가 주욱 늘어져 있어서 자폭특공 하기 부담스러울 때도 쓴다. 아니면 상대 오렐리아가 내 팔로워 5일 때 나와서 진화로 내 진화 4/5를 끊었을 때라던지. 죽축이라던지. 뭐 쓸데는 있음.

9코

백은 - 개취. 죽창. 설명 끝. 로즈퀸 정도랑 택1하자.

수확제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 - 너프도 있고, 수확제가 나오면 좋은데 수확제로 인해 템포가 느려지는게 많이 싫었음. 비좁아지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컨셉은 페어리 강화해서 후려팬다음 리노세우스로 끝을 보는 덱. 별거 없다.

승률은 55%~65% 정도. 앰창덱이다. 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