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생각나는대로 적는거니까 두서가 없을수도 있으니 이해해라.

나는 TCG를 한 14년전에 판마로 시작했어.

판마,알테일,소드걸스,유희왕,포켓몬TCG,하스 등등 많이 해봤어.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판마나 소걸은 동전랜덤&행동랜덤이 너무 지랄같아서 TCG라고 정의해야할지 모르겠다.

뭐 그만큼 내가 카드게임류에 꽤나 흥미가 있는거겠지

잡설은 그만하고 일단 하스같은경우만 해도 그래.

클베때부터 시작했고. 지금 글 쓰는 시점에서 3개월 전만해도 정규전 나오자마자 전설달고 100위권 찍다가 질려서 또 접었지.

중간중간 인벤에가서 덱 참조도 하고 내식대로 뜯어고치기도 하면서 했지.

그런데 그러면서 느낀건 등급전 20~5등급과 5~1등급 그리고 전설구간.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해.

그리고 전설 간 닌겐들이 덱 올려놓으면 그거 따라하는 카피충들이 맨날 한다는 말은 "이거 승률도 안나오는구만 이걸로 어떻게 전설을 가냐 ㅅㅂ" 이런식의 글들이지

방송 보고 웹에서 정보,의견 등등을 보는것도 좋아. 하지만 직접 겪어보는 것만큼 확실한건 없다.

뭐 여기까진 내 사족이고

인원도 얼마 없는 갤에서 뭔 싸움이 이렇게 자주 터지냐 대체.

근데 싸움 날때만 갤 존나 시끌벅적한건 또 함정

ㅁㅊㄷ ㅁㅊ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