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zer 페이스 드래곤

이번에는 rizer ( @ rizer1891 ) 씨가 고안하고 RAGE 직전에 공개한 페이스 드래곤을 소개하겠습니다. 

뇌파의 집정이라는 덱 이름은 MTG 카드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된다.

뇌파의 집정

rizer 식 '페이스 드래곤'의 전략

초반 (1 ~ 3 턴)

Point : 어쨌든 페이스! 거래는 최소화하자.

【페이스 드래곤]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팔로워로 상대의 체력을 깎고 포르테로 마무리 하는 덱이다. 특히, 샌드스톰 드래곤은 체력이 4라서 엘프와 뱀파이어 팔로워에게 트레이드 성능이 매우 강하고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미지를 넣기도 쉽다.

샌드 스톰 드래곤

3 코스트 팔로워 철비늘의 용인은 조건 충족할 경우 팡파르 효과로 2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본적은 능력치도 2 /3 으로 좋은 편이라, 마나커브대로 전개 할 수 있을때에는 효과를 굳이 의식하지 않고 소환해도 좋다.

철비늘의 용인

효과 : 팡파르 자신의 필드에 진화 한 팔로워가 있다면 상대 팔로우 1장에게 2 데미지

▲ 1턴부터 팔로워를 꾸준히 전개하는 것이 이상적인 진행이라고 할 수 있다.

중반 (4,5 턴)

Point : 진화는 2 데미지

4,5 턴의 진화는 가급적 필드에 있는 팔로워에게 사용하여 상대 리더를 공격 할 때 2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고 싶다.상대에게 거래를 강요하게 만들 수 있어 효과적이다.

그리고, 피니셔 포르테를 확정 드로우 가능한 용의 전령을 사용하여 드로우 하고 마무리를 준비하자

용의 전령

효과 : 5 코스트 이상의 카드를 랜덤하게 1 장 자신의 덱에서 손에 가져온다. 코스트를 1 깎는다. 

새롭게 추가된 지크프리트는 이 시점 근처에 출현하는 상대의 수호 팔로워를 이득인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상대 필드 팔로워 처리를 최소화 하면서 필드에 팔로워를 전개 하는게 포인트

지크프리트

효과 : 팡파르 피해입은 상대 팔로워 1장을 파괴한다.

▲ 이렇게 필드에 있는 팔로워를 거침없이 진화 시켜서 적극적으로 상대 리더에게 피해를 입혀보자.

질질 끌게 되면 불리하므로, 전군 돌격 하는 것이 좋다.

후반 (6 턴 이상)

Point : 我が暗黒の翼、堕としてみよ(포르테 등장 대사) * 2

지금까지 상대 리더의 체력을 최소 12 ~ 14 정도 까지 깎았을 것이다.

마무리 사정권은 포르테 공격 2회시 상대 리더를 쓰러트릴 수 있는 정도 이다.

다크 드라군 포르테

효과 : 질주 

각성 상태라면 이 팔로워는 공격받지 않는다.

▲ 진화를 써서, 급습하는 질주 7 데미지는 파괴력 발군!

rizer 식 '페이스 드래곤'의 포인트

드라고뉴트 스칼라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

공격력이 낮은 것이 단점으로 페이스 덱 같은 빠른 덱끼리 데미지 교환에서 밀려버림

죽음의 무도의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

[페이스 드래곤]의 가장 강한 플레이인 전령으로 포르테 확정 서치를 방해하는 단점이 카드에서 얻는 혜택보다 크다.

유니콘의 무용수 · 유니코의 채용 이유와 다른 2 코스트 팔로워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

[페이스 드래곤]은 "다크 드라군 포르테" 이외의 부분은 페이스 덱보다 데미지가 떨어져, 페이스끼리의 대결 시 포르테로 마무리 시키기 위해 자신의 체력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있어, 유니코를 채용했다.

드래곤 라이더와 변화하는 마술사는 아이라가 있어야 힘을 발휘하여 채용하지 않았다.

샌드 스톰 드래곤의 사용느낌은?

무슈후슈와 나란히 덱의 2코스트 팔로워 에이스

체력 1 정리나 제거 내성은 물론, 체력이 높아 필드에 살아남기 쉬워 진화 대상으로 좋으며, 무슈후슈나 철비늘의 용인의 효과를 쓰기 좋다.

멀리건의 주의점

기본적으로 1 코스트 아이보리 드래곤과 고블린을 서치한다.

샌드스톰 드래곤이나 트리니티 드래곤 용의 전령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덱 레시피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