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 클래스의 특징

엘프의 덱은 콤보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몇가지의 특징이 나타난다

① 1/1팔로워가 많다

②팔로워를 여럿 깔고 그것을 강화해서 싸우는 전술이 특기

③사기 질주 팔로워《리노세우스》의 버스트 데미지

④4턴 사기 수호《에이션트 엘프》에 의한 위협

덱 구축과 플레잉시의 대책

상기 특징을 근거로 하여 대책을 강구한다

대책1.　1/1팔로워를 정리하기

기본적으로 엘프는 체력 1의 팔로워를 많이 낸다. 그러므로 1/2 , 1/3의 스탯을 지닌 팔로워를 쓰면 좋다.

체력이 높은 팔로워

우선 각 클래스의 1코스트 1/2 팔로워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뉴트럴의 <고블린>, 로열의 <뱅가드>, 네크의 <뼈댕댕이>등이 해당하겠다.

2,3코스트대에서는 이하의 팔로워가 써먹어볼만하다

주의점

2코스트 이후에 뽑는 팔로워는, 경기 후반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에, 범용성이 낮은 카드가 나중에 나오면 승률이 떨어지기도하니 덱을 잘 조정해서 카드를 채용하도록하자

전체 1데미지를 주는 카드들

엘프 상대로 유효한 것은、「필드제거」스펠이다.

주로 쓰이는 것으로 뉴트럴의 <엔젤 바렛지>가 있다.

효과:상대의 리더와 상대 팔로워 전체에 1데미지

직업 고유로는

효과:라스트워드 상대의 팔로워 전체에 1데미지

효과: 양측 팔로워 전체에 1데미지

등이있다. 필드제거기가 없는 클래스도 있지만, 사실 <엔젤 바렛지>면 충분하다.

대책2, 리노세우스의 버스트 데미지를 대처한다

수호를 지닌 팔로워나 회복 수단을 많이 채용해, 리노세우스의 버스트 데미지 권외에 있을 수 있도록 항상 의식하고있자

엘프 사용자의 필수과목 리노 딜계산의 비법과 조견표

표를 참고하여 몇 턴째에 어느 정도의 데미지가 나올까를 파악해두면 킬각을 재서, 무엇을 해야할 지 판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리노세우스>x1, <자연의 인도>x1 정도까지 생각하면 충분하겠지만 의식해서 없다. 그 이상이 되면 버스트 데미지가 굉장하고, 킬각 밖을 유지하는 게 애초에 불가

능에 가까우니까.

대책③：3턴째의《에이션트 엘프》

기본적인 안전대책은 상대의 1,2턴에 나오는 팔로워를 다 정리해버리는 것이다. 

특히 1턴에《베이비 엘프 메이》나 2턴에《리노세우스》가 나왔을 경우에는 십중팔구 3턴에서 쓸《에이션트 엘프》를 이용한「회수」를 생각해서 냈다고봐도 무방하다 

대엘프전에 있어서는, 2턴까지는 명치를 치기보다 제거를 우선시하자. 3턴까지 나오는 팔로워를 정리해서《에이션트 엘프를》를 냈을 경우의 스탯을 낮춰줄 수 있다. 

비록 사용하고 있는 덱이 어그로 덱으로, 상대의 리더를 공격하는 것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덱이라도, 이 타이밍에서는 팔로워의 제거를 우선시하는 편이 최종적인 승률은 높아진다. 

왜냐하면 스탯이 뻥튀기된《에이션트 엘프가》가 나와버리면, 다음턴에 잡지 못해서 명치를 가격당하는 리스크는 물론, 대량의 데미지가 흡수되고 결과적으로는 딜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우르즈》로 버프를 무효화하거나 네크로멘스2의《사라지지 않는 원한》4데미지로 잡기 등 복수의 대책이 있다.

대책4.　《엔젤 바렛지》를 쓰는 타이밍을 재라！

《엔젤 바렛지》는、3턴에 바로 쓰는 카드가 아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3턴에 패에 있어도 바로 써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아래의 그림으로 설명해보겠다.

 예.

상대（후공）
자신(선공)

패에는

패에서의 선택사항으로는,<레빗 네크로맨서>나《엔젤 바렛지》의 2택

예를 들면, 3턴째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느 쪽의 카드를 선태하는가？

정답은、《레빗 네크로맨서》를 내고、《스팔토이서전트》로《페아리 위스퍼러》를 공격한다、이다.

3턴으로《엔젤 바렛지》를 사용해 상대 필드를 정리했을 경우、상대의 대응으로《에이션트 엘프》가 나오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된다.

이렇게 되면《에이션트 엘프》를 돌파하지 못하고、진화권도 없기 때문에 주도권을 놓쳐버릴 수 있다.

3/4
2/1

다음으로、《레빗 네크로맨서》를 내고《스팔토이서전트》로 공격했을 경우에는 이렇게 된다.

이러면, 필드를 정리하고 4코스트의 팔로워를 낼 수 있고 최악이라도 패에 있던《엔젤 바렛지》를 쓰면《레빗 네크로맨서》로 돌파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턴 진화권이 있으므로 <스팔토이서전트>가 쓰러져도 진화로 떼울 수 있다. <베이비 엘프 메이>가 나오면 상황은 조금 복잡하게 되겠지만

《엔젤 바렛지》를3턴에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다 라는 것은 염두해두자

엘프 상대로《엔젤 바렛지》는、3턴 이후에도 쓸 타이밍이 충분히 나온다. 보다 효과적인 타이밍을 생각해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정리하면

①체력이 높은 팔로워나 엔젤 바렛지를 채용해서 1/1 팔로워 대책을 세운다

②리노세우스의 버스트 딜을 계산해둔다

③3턴까지는 팔로워를 제거해서, 에이션트 엘프 대책을 세운다.

④엔젤 바렛지는 안일하게 쓰지 않는다.

위사항들을 유념해두자

지금 메타는 비숍이 한창이지만 그 뒤에 숨은 강자 엘프에 대항하는 법이다.

섀겔 고인물들은 다 경험으로 알만한 내용이지만 엘프를 처음 상대하거나 사용하는 뉴우비들은 리노세우스가 오르락내리락하며

명치에 10딜이상 꽂는 것을 보고 당황 할 수있으므로 팁을 가져와 보았다. 

어그로도 1~2코 팔로워는 정리해야된다는데서 의견이 갈릴 수도 있는데 나는 그냥 무시하고 명치 치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