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15판이랑 루나 20판 정도는 아예 기본카드만있을때 뭣도모르고 해본거고 실상 130판정도로 한거네.....

처음에 미드 루나C2까지 놀다가 컨뱀으로 바꾸고 A0까지 600점 남았을 시점에서 명치조팸루나로 A0감

(현재 루나,유리아스 둘다 55렙정도)

컨뱀은 필드를 컨트롤하며 드로우를 보고 회복하면서 조금씩 상대 명치에 흠집을 낸후에

역공으로 적을 박살내는 아주 재밌는 컨셉의 덱이야. 마치 로마의 군단병이 큰 방패뒤에서 막다가

글라디우스로 푹! 하고 찌르듯이.......

로얄이나 명치루나보다 재미있고 쫄깃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색뱀3장.

덱사이트의 컨뱀덱보다 상당히 가볍지?

아마 특이하다고 생각할 카드들이....

3코 1/4도발(리자드로 바꿀때도 있음)

임프랜서1장

다크제너럴2장

정도일거야.

3코 1/4도발은 

2턴 블러드팩쓴후에 3턴 아뮬렛을 쓰기 부담스러운 애들이있어. 그럴때 그냥 이놈을 내는 편이야.

특히 로오얄상대로 빛을 발휘하는 카드이기도 해. 하지만 100%취향탐. 리자드도 쓸만

임프랜서1장은 퀸뱀3장일시 손에2장이상 같이잡혀서 퀸뱀의 효율이 낮아지는 판이

자꾸 나와버려서 질주와 스텟이 적절한 임프랜서가 내 취향에 좋아보여서야.

일러이쁜것도 덤

마지막으로 다크제너럴 2장은 워드로브라이더인가 진화하면 2딜주면서 2힐하는놈 쓰다가

피니시가 안되고 질질끌려다니는 판을 몇번 경험한후 과감히 바꾼후에 대 만족중이야.

물론 덱구성은 개취를 타는 부분이니 알아서 바꾸길 바래.

컨뱀을 할때는 항상 상대의 직업을 생각하고 몇코스트에 어느정도 딜이 나올지를 상상하면서 해야해.

예를들어서 내 피가 10이고 적은 비숍인데 필드가없는상태야. 이럴때 과감히 아뮬렛을 박아버려도 무방해.

대부분의 비숍들은 즉발 딜스킬이 없거든...하지만 로얄이나 루나한테 이러면 바로 죽겠지? 결국 컨뱀은

경험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

암튼 전략적 요소가 먾고 쫄깃쫄깃한 긴장감도있는 재밌는 컨셉의 덱이니

추천해주고 싶어(내 덱이 꼭 아니더라도)

그럼 다들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