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새키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하는 척도로 사용되기 때문임.

용역사 사장은 물론이고 같이 일하는 소장이나 과장 같은 관리자들도 시설인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여기 갤럼들 보다 훨씬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어려운 자격증이라도 주렁주렁 가지고 있으면 그래도 이 새키는 성실성이던 노력이던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참을 줄도 아는 놈이고 

자기절제 및 자기관리도 되는 놈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다. 여기다가 실무능력까지 갖춰지면 존중 받고 아무도 함부로 못하는 거고 솔직히 실무능력은 보너스 느낌

이고 진짜 중요한 건 일단 자격증 보유 유무라고 생각한다.

뭐 니들 말마따나 자격증 없어도 시설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조건이 있다. 니가 아가리를 존나게 잘 털고 정치질도 잘하고 이간질도 잘하는 사람 심리를 능숙하

게 이용 할 줄 안다면 그래도 어떻게 든 살아남을 수 있다. 근데 그정도로 친화력 좋고 사회생활 잘하는 놈들이면 굳이? 시설판에 안와도 뭘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놈들

이다. 본인이 정치질 잘한다고 착각 하는 무수기들 특징이 어중간한거다 진짜 특출난 놈들은 전부 다른 일 하러 떠났고 어중간하게 정치질 하는 놈들이 시설판 들어와서

사람들 괴롭히고 이간질 정치질 하는데 처음에는 통할지 몰라도 나중에는 전부 다 뽀록나게 되어있다. 

일단 건물 관리자들이 냄새 맡을꺼고 아니면 그 건물 갑사나 아파트 입주민들이 눈치 깐다. 이새키 병신새키라고

그래서 대부분 무수기들이 시설판에서 철새처럼 여기 저기 옮겨 다니는 거다 간혹 가다가 아파트 소장이랑 입주회장 구워 삶아서 완전 자기 편으로 만든 경우는

그 아파트에 수십년 간 있는 경우도 보긴 했는데 그건 극히 드문 케이스다 알겠냐? 제발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