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즌 통 구상은 비교적 잘하는거 같음
작년부터 박성한 최지훈 무지성 기용한게 결국은 성공
올해도 시즌 전 그렇게 욕먹었던 최지훈 2번도 성공

근데 단기간 운영은 ㅈㄴ 못하는듯
당장 투수교체 ㅈ박은 경기만 몇경기는 되고 감독의 단기전 운용이 미숙하다고 뽀록난게 개 많이 보임
일단 대타, 대주자 기용이 그냥 지 ㅈ대로 한다 그냥 지 초조하지, 뭐 변화는 시켜야 하지
아 물론 데이터 기반해서 낸다면 나쁘진 않아 근데 지금 내는게 이런거 보는거 같냐? 그냥 막 내잖아 뭐하나 터지라고

이렇게 장단점이 명확하니 옆에서 코치진들이 보완을 해야할거 같은데 이팀은 그딴거도 없음
작년 외국인 코치들 육성을 명목으로 2군으로 다 쫓아내고 자기 측근인 조원우, 이진영, 정경배, 조웅천으로 코치진 다 채움
물론 저 코치들이 무능력하다고 까는건 아닌데 감독이 단점이 명확히 보이면 지적해주거나 다른 선택 고려 해볼 수 있는거 아니냐? 코치진들 역할이 뭔지 모르겠음 너무 지 하고픈대로만 하는게 보임 보좌하라고 코치 있는건데 이거도 활용 못하고 지도 코치해봐서 알거잖아 코치가 왜필요한지... 그거도 지금 다 모르는거 같음

아 제발 모르겠거나 확신이 안서면 코치진이라도 활용 했으면 좋겠다 지 혼자 초조해하지말고...
암튼 문제 추수르고 우승이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