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망민이네 뭐네 이딴 애들은 제쳐두고

담구는 과정과 담궈진 과정에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만 보자고

1. 소크라테스

정말 대형 부상인데 사고이기도 했지만 올해 사실상 처음 담군거라

김광현이 일부러 던진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갔고

물론 여기서도 약크라테스 잘 담궜다느니 망민이들 지롤 아주 심했는데 일단 넘어가자고

2. 채은성

여기서 감독 인성이 보였지

채은성이 문승원 공에 사구를 맞아서 아파 뒹굴고 있는데

비판을 썼음

동업자 정신이고 뭐고 그딴거 없음

승부에 눈돌아가서 이미지를 깎아 버림

물론 여기서도 망민이들은 예전에 하도 연기에 당해서 당연한 비판이라는 등 지롤을 했는데 일단 넘어가자고

3. 김혜성

알다시피 이건

김택형이 선배고 나발이고 갑자기 아픈 곳이 달라져서

민심이 나락감

김택형이 정말로 아팠는지 안아팠는지 중요하지 않음

보여지는 이미지가 저러면 결코 회복하기 어려움

4. 최정

정우영이 최정한테 사구 맞힐때

최정은 열받을 수도 있고 헬멧을 집어 던질수도 있음

근데 헬멧 던지는 액션도 자극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뒤에 소리지르고 빡치는 액션을 한번 더 보여줬음

결국 지가 빡쳤다는건 보여주고 싶은건가? 아님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 모르겠는데

소크라테스부터 채은성 김혜성까지

얘네들은 열 안받겠냐고

표현은 좋으나 그간 담군 것들이 있기 때문에

피해자임에도 이미지 다시 한 번 떡락

5. 김인환

동업자 정신 없음

이미지 나락에 나락을 뚫고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