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 타선 이런건 어짜피 결과론이라
그딴거 까고 싶지도 않고 까는 새끼들 경멸하고

내가 까고 싶은 부분은

패넌트레이스는 김성근 처럼 선수 안믿어
보이는것만 믿을거야 하고 그날그날 체크해서 경기 조지거나

장기적 관점에서 플랜 짜놓고 변수 생기면 그에 맞춰서
조정해나가거나

이런 운영으로 한시즌을 끌고 가는건데

8월까지 순리대로 무리수 안두다가
왜갑자기 요즘 들어서

선발 로테 꼬이게 하고
대주자 안쓰고 쌩뚱맞은 대타 연달아 내보내고

아니 위에 투교 대타 이런거 깔생각 없다 했듯이
작전 대타 투교 이런거 불만 없음

근데 순리대로는 해야 할거 아냐 시발
연타석 대타 기용 이나
투구수 무리왔는데 끌고가거나
여유 있는데 교체 조지거나

이지랄을 왜 하는거야?

그러는 순간 플랜어긋나서 변수채워서 경기 조지는건대
왜 변수를 스스로 만드는건데??

당체 이해가 안가

어제경기도 그래
김광현 투구수가 남았는데 8점이나 내놓고
왜 바꾸는데?
굳이 그렇게 투수들 줄줄이 내보낼 경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