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드래프트 총평

A: 계획한것의 85% 달성, 포지션 분배 , 특징 비교적 만족스럽게 지명

Q: 15%는 그럼?

A: 말씀드리기 곤란, (이미 딴데로 가서?) 하하하

Q: 이로운 은 선발감이라고 류선규가 그러던데, 불펜이 어울리는거 아니냔 소리가 있다.

A: 선발로 육성하고 싶은 친구, 공을 던질때 몸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 아니고 밸런스가 좋음

제구력이 좋음, 변화구만 추가한다면 선발로 충분, 땅볼유도형 투수

팔꿈치 이슈가 있어서 관찰할것

Q: 김정민, 박세직은 비슷한 유형인데?

 A : 맞다. 김정민은 외야중 상위 클래스, 외야에 포커스를 많이 맞췄다.

비슷하지만 외야는 세자리니까 박세직도 좋은데 올해 주춤 포텐은 좋다.

Q: 김준영이 지명 직전까지 힘들어 했는데 해준 얘기는?

A: 너는 150 던질수 있을거다 한마디 함

작년에 2학년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봤는데 올해 밸런스가 깨짐

후반에 140초중반까지 올라와서 기대를 갖고 있음

Q: 송영진의 픽은 기대 했나?

A : 너무 감사하다. 안남을줄 알았는데 예상은 해서 준비는 했다.

Q: 김민준은 너무 늦은픽 아닌가?

A: 초반에만 하더라도 수비력은 최고, 공격력의 보완이 되면 1군도 가능하다고 봤다.

Q: 김건웅의 얼리픽은?

A: 김건웅은 좀 더 앞에  뽑았어야 했나 고민했다.

타구 스피드가 측정을 못했는데 육안으로 봤을때 상당함

아마추어에서 본적이 없는 스피드

어깨가 좋다. 몸집에 비해 빠르다.

1루라고 본게 아니다. (외야도 가능한가?)그렇다.

화순고때 포수였던 친구, 다양한 멀티로 구상중

Q: 대학야구를 접하기 힘들어서 김건웅을 기사로 봤는데 연세대 4번타자에 클러치히터로 유명

김건이도 궁금하다.

A: 하위라운드지만 포수 자원이 하위쪽에서 공격쪽이 갖추고 수비력이 성장하는중이였던 선수

절실함으로 발전기대

Q: SSG 가 굉장히 선호 받는팀인데 이유가 뭔가?

A: 이마트배 고교야구 성황리 마친거와 구단의 큰 관심, 좋은 성적이 선수들에게 관심을 끈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