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김민식이 백업포수로써 애매한 위치에 있었던 당시 

우승을 노리던 기아와 트레이드를 실시 이성우, 이홍구, 노수광 등을 받아옴. 

2018년 이재원의 대 버닝으로 우승 후 

이성우 방출하는 결정을 하게 됨.

이때까진 몰랐음. 이재원이 바로 드르렁할 줄은... 

그 후 허도환도 윤석민과 트레이드 하면서 허도환과 이성우가 빠져버리자 백업포수가 필요했던 씨발쓱은 

이승진과 이흥련을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실시 

그래서 이흥련과 이현석으로 버텨보자 마음을 먹었지만 

20솩은 장렬하게 전사해버렸고 

이흥련과 이현석은 21년 이후로 1군 불가 판정 받고 2군용으로 쓰임. 

그런데 김광현의 복귀로 우승각이 잡혀버린 씨발 쓱은 다시 포수가 필요해졌음. 

물론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이재원은 먹튀 그 자체 상태로 가고 있음.

한편 기아는 박동원의 영입으로 다시 김민식과 한승택이 백업포수를 맡아야 하는 상황이라 

나이가 많은 김민식이 다시 밀려날 처지에 있었음.

이때 씹쓱이 기아에 손을 내밀어 김정빈과 임석진을 내주고 재 영입을 하게 됨. 

결국 씨발 병신 SK와 SSG는 그냥 잘 있던 김민식을 쓰든, 이성우와 허도환으로 버티든  어떤 선택을 해도 됐었는데 

별 지랄을 하다가 유망주와 요긴한 불펜투수만 타팀에 보내주는 희대의 개 삽질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