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4차전 선발 켈리 내는데 3일 쉬고 등판이라 사실상 억지로 쓰는거임. 1차전 투구수 95개로 적은것도 아니었고.

설령 5차전 가도 문제인게 김윤식은 선발로 쓰기는 2일 쉬고 나오는거라 말이 안되고

낼 수 있는 카드가 2차전때 거지한테 좆털린 플럿코밖에 없음

사실 2차전때 플럿코가 개털린게 국내 선발 빈약한 lg 입장에서는 진짜 엄청나게 꼬인거고 사실 지금 그 데미지가 2~3차전 내내 나오고 있는거임.

5차전가도 거지는 그냥 요키시 낼 수 있음. 요키시라고 불안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아예 선발 카드가 마땅찮은 lg 보다야 훨씬 유리하다 보는게 맞지.

2~3차전 lg 가 진짜 이렇게 꼬일수가 있냐 싶을정도로 시리즈가 꼬임. 투수는 투수대로 다 갈고 믿을만한 카드들이 거지 타순에게 너무 얻어맞음.

근데 뭐 니네 입장에선 이미 지칠대로 지친 거지 올라오는게 편할려나? 

근데 쥐가 쎄보이긴 했는데 막상 까고보니 '플럿코가 빠진 lg' 는 진짜 빈약한 팀임. 

오히려 거지보다 약하다 봄. 하긴 지금 거지한테 털리고 있으니 그 말대로지만. 믿을 선발 카드가 둘밖에 없으면 그냥 가을 야구 얘기가 안됨.

지금 선발카드 마땅찮아서 불펜 갈아서 시리즈 힘겹게 진행하고 결국 세경기만에 팀 케미 무너지는 전형적인 가을에서 지는 팀 모습 보여주고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