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부랑 크보에서 응원가지고 지랄을 떨었다 한들
4층 솩붕이 응원유도 준비한거 당연히 사전에 구단도 알고 있었을거고
이런저런 문제로 아주 잘될거 아닌걸 알고 있었을거고
정규시즌 코시 1차전이 우리 팬들한테 어떤 의미의 응원인지 알고 있었을 거다
(몰랐다면 그순간에 이미 자살을 권한다)
일개 팬이 외야에서 응원하다 연행당하고
각종 악기나 방법을 동원하고 골머리를 앓는동안
구단 응원담당자(있기는 하나?)와 마케팅팀에서는 대체 무슨 도움/대안/지원을 고민했는지 묻고 싶다
(안했다면 그 순간에 자살을 권한다)
이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지만
수건이랑 소형깃발에 되도 않은 좆같은 지마켓 로고 박고 모기업 똥꾸멍이나 핥는 거로 이미 본인들 역할 다했다고 생각한나머지
오히려 응원 금지된게 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설사 그랬다면 진심 자살을 권한다)
빅보드나 가로 전광판은 씨발 개 폼으로 있냐?
안내사항 쉰내 나는 목소리로 읊어대는 민수게이는 그냥 구단 눈치보느라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는것도 존나 어이 없고
팬들이 시큐 저지 받는거 보면서 아무 생각이 안드냐?
하다 못해 구단에서 미리 팬 만나서 도움줘서 고맙다 혹은 이런식으로 도와주면 어떻겠냐고 연락이라도 해봤냐?
비주얼적으로라도 응원 중단 커버치려는 특단의 조치는 생각해봤냐?
키움거지년들 핑크 보자기 보고 드는 생각 없냐?
아 씨발 또 빡치네
작년에 좆같은 힙합응원가 만들라고 강요하고 작년올해 시즌 내내
앰프 소리 조절 못해서 무능 인증한거는 알겠는데

그래도 가을 야구자나 이 씨발년들아.
그것도 코시 1차전.

내가 오늘 두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