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고담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배리 앨런.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미지의 세계 출신 최악의 테러리스트 고릴라 그로드을 내세운 집단

고릴라 시티의 추종자들이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반지 한 개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플래시인가? 스피드포스가 플래시인가?





이후 나온 뉴스 기사

고릴라 그로드는 지금까지 적들 중 최고의 악당이라고 팬들에게 소개돼 있고,

실제로 이 그로드의 오리엔털적인 포스는 상당하다.

'더 텔레그라프'(The Telegraph)는 악역의 중심축으로 소개되는 고릴라 그로드 캐릭터에 대해

"히스 레저 이후 가장 영리하고 흥미로운 악역"이라 평하며 고릴라 그로드에 대해 극찬했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열연했던 故히스 레저 이후 처음으로 볼 만한 악역이 등장했다는 것.

"고릴라 그로드는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인물로 원작 만화에서 가져왔지만 감독에 의해 흥미롭게 재창조됐다.

히스 레저와는 매우 다른 이유에서 가장 영리한 악역"이라고 평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외신 '타임아웃 런던(TimeOut London)'은 "재미있기는 하나 '저스티스 리그'에 미치지는 못 한다"라면서도

고릴라 그로드가 인상적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댓글

- 오덕들이여, 일반인들이여, 커플들이여. 어떤 이는 나를 최종 보스라고 부르지만, 나는 나 자신을 연기파 유인원이라 생각한다오. 제 1강, "고릴라... 그런건 없다."

- 마지막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마지막에 그 동안 모습은 거짓이었고 본모습으로 고릴라 그로드가 텔레파시 능력으로 순식간에 플래시를 제압하고 절망에 빠진 배리 앞에서 "내 마지막 가르침이다 배리 앨런"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진짜 전율이.......... 다크나이트의 고 히스레져와 견주어도 절대로 손색함이 없는 최고의 악당이었음... 세상에 이런 최고의 악역 빌런은 처음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봄... 특히 그 텔레파시의 힘이라....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정도.... 왜 고릴라인지 보여준 영화

- 그런데... 그 고릴라 따로있고 사육사가 범인 아닌가요..? 그냥 사육사가 자기 목표 달성하려고 진짜 고릴라가 tv에서 깝치니까 아 저 새끼 이용하면 되겠구나 해서 가짜 고릴라 만들어서 그냥 코스프레한 거아님? 사육사가 범인이고

ㄴ영화를 제대로 안보셨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 ㄴㄴㄴㄴㄴㄴ



명대사

에이!! 욜레~ 욜레욜레욜레~

바트 : 이 원숭이 대갈통을 날려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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