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죽인게 아니라

가장 지분율 높은건 닥스

두번째는 스타로드

세번째는 캡틴마블

- 닥스가 지분율 가장 높은 이유

1. 아이언맨이 초반부에 닥스 집에서 처음 만나고 타노스 온다는 소식들었을때,

타임스톤 파괴하자고했는데 닥스가 반대함..

지들이 타임스톤 지키는게 임무라고 반대... ㄹㅇ 지 일자리 잃을까봐 반대했다가 타노스한테 뺏김

2. 타노스 자식들이 지구에 첫 침공했을때, 닥스가 자기가 이긴다고 아이언맨한테 비키라고 함

ㄹㅇ 마법대결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걍 개쳐발림

심지어 죽으려고하기 직전에..

"시체의 주문을 깨는건 더어렵지." 이 소리해가지고 우주선으로 납치당함.

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타임스톤 주문 못풀어서 봉인됐을수도있음.

납치당해서 아이언맨이 따라갔다가 타이탄에서 봉변당함

3. 14만개의 미래를 봤으면 토르가 스톰브레이크 만들고서 와칸다로 텔탄거 알았을거임..

그럼 타이탄에서 싸우지말고 포탈열어서 지구로 간다음에 토르랑 같이 타노스 상대했으면 됐음

타노스가 따라오면 포탈 열어서 도망치고, 도망치고하면서 토르 오기 전까지 시간끌기 가능했단 소리

- 두번째가 스타로드인 이유

타노스 생포 성공 직전에 흥분해서 지랄하다가 타노스 각성시킴.

그때가 아이언맨 죽은목숨 확정된 순간;

이새끼 안나댓으면 건틀렛 뺏고 승산있었음

- 세번째가 캡틴마블인 이유

1. 엔겜에서 스파이더맨한테 건틀렛 넘겨받았을 때 우주로 날아가서 태양에다가 건틀렛 던졌으면 타노스가 되찾지 못했음..

근데 뭐 양자 기계한테 날라가다가 타노스가 던진 창때문에 폭발일어나서 건틀렛 뺏김.

2. 건틀렛 뺏겼어도 잠깐이나마 풀스톤 타노스를 압도하는 장면이 나옴

그 상태에서 상대 건틀렛에 있는 스톤을 손으로 빼서 다른곳으로 던지거나 자기가 사용해서 타노스 줘팻으면

타노스 약화되서 승산있었음.. 근데 멍청하게 손만잡고있다가 타노스한테 쳐맞고 리타이어

ㄹㅇ 살릴기회가 무수히 많았는데

닥스를 주도로 아이언맨에 대한 살해가 성공적으로 끝남...

닥스새끼 마지막 장례식장에서 표정보니까

ㄹㅇ 그냥 범죄자 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