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설정으로 셀레스티얼은 우주에 생명과 빛, 행성의 창조를 관장하는 존재들로

이들이 없으면 우주 전체가 멸망할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중요함

즉 셀레스티얼은 싸우라고 낸 존재들이 아님,

이들이 죽거나 무너지는건 바로 우리가 지켜보는 MCU세계관의 끝으로 이어지는것이다.

그리고 이 셀레스티얼들의 탄생을 관리하는게 이터널스들.

이터널스든 셀레스티얼이든 어느쪽도 세계관상에서는 멸족되어서는 안된다는것

영화 이터널스에서 아리솀과의 갈등도 그냥 미끼일 뿐임

캉을 다룬 사가가 서서히 끝나다보면 이 시스템적 존재들인 셀레스티얼들을 씹창내는

널이나 갤럭투스같은 다른 우주적 호러급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우주의 균형을 무너트리고

걔내가 메인 빌런이 되고 이어지는 스토리를 오히려 유추할 수 있음

페이즈5(2025~2026)에 실제로 갤럭투스와 연관된 판타스틱4도 개봉이 예정되어있고

이미 널도 토르4이후부터 슬슬 네크로스드 떡밥 등으로 시동걸고 있는 중

아리솀 이새끼도 웅장한 비주얼만보고 사람들이 홀려서 그렇지

업적만 봤을땐 ㄹㅇ무능하기 짝이 없는 새끼라

나중에 된통 당해서 필멸자들한테 우아투마냥 빌빌 구걸하면서 버스타는 루트도 없다고 할수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