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가 애완동물같이

남자에게 사랑받고싶나보네 자꾸

남편을 자꾸 따라다닌다는데

애정표현해달라고하고

애새끼돌보는데 더 정신쏟는게 보통엄마인데

이여자는 남편에게 애정받는걸 더 원하는듯 남편이

애새낄 더 돌보는걸 좋아하고

어케 좀 다른집과 다르네

근데 이휘재도 스킨쉽엄청심하다던데도

저러는걸보면 결혼전에 암만그래도 결혼하고나면

맨날보니까 결국 저리 무관심하게 되는건가?

저렇게 여자쪽에서 먼저애정갈구하다 지치면 바람피고 그러는건가?

보통 연애나 결혼이나 남자가 먼저 들이대고

남자는 금방식고 여자쪽에서 이후에는 들이대고

뭐 이런 테크가 대부분이더만 생리적으로 원래그런듯

저여자가 내마누라면 계속만져주고 스킨쉽해줄거같은데 ㅋ

다리에 앉혀놓고 매일만져주고 뽀뽀하고 하겠지 ㅋ

근데 보통 스킨십심해도 결혼하면 시간이 오래지나서

질리고 지쳐서 이휘재처럼 잘안하고 무관심하게되는게 정상인데

저 여자는 안질리고 계속좋아하나보네

이휘재가 엄청심하게했다는데도 계속만나고 결혼까지한거보면

그렇게해도 좋아하는가보네 ㅋ

ㅋ 하지만 나같은새끼하곤 도저히못만날듯

난 개또라이인데

어릴때 같은반에 서울서 잘생기고 이쁘장한 피부하얀남자애가 전학와서

너무 이뻐서 어쨋냐면

며칠정도

매일 수업시작하고 교문에서 헤어질때까지 계속

만지고 뽀뽀하고 혀로빨고 이랬다 얼굴과 전신을 ㅋ

완전미친놈이지 나같은놈은 별로없을거다

그렇다고 내가 게이다 이런건아니고 걍 이쁘장해서 그랬다

다시말하자면 이쁜걸 엄청좋아한다는거고

이쁜여자를 엄청밝힌다는거지 ㅋ

그외에도 어릴때부터 잠버릇이 이상해서

깔려자는걸 좋아해서

몸이나 얼굴이 무거운 엄마몸에 등밑에 깔려서 자고

이러면 잠이 잘오고 그래서 맨날 이렇게자고 그랬다 ㅋ

아마 마누라있으면 잠잘 자려고 맨날 마누라 내위에 이불처럼 덮고잘듯 ㅋ

엉덩이밑에 대가리들이밀고 깔려자던가 ㅋ

나같은놈 또 있냐?

디시에 또라이많다지만 나같은놈은 별로없지?